천만 넘긴 촛불…오는 토요일 '세월호 천일' 추모 2016년의 마지막 날인 어제 촛불집회는 누적 인원 1천만 명을 넘겼습니다. 지금부터는 서울 광화문 광장 연결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현우 앵커, 전해주시죠. SBS 2017.01.01 21:04
"건강한 사회되길"…2017년 새해 첫 순간들 풍경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보단 더 나은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게 많은 시민의 바람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표정, 그리고 새해 첫 기록들을 손형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7.01.01 20:57
혼돈의 2016년을 보내며…하늘에서 본 새해 표정 유난히 어두웠던 2016년을 보내고, 다시 한 번 희망으로 새해를 맞은 오늘입니다.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원종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전국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7.01.01 20:53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시민들이 보낸 연하장 [허명화·김연수 : 2017년에는 더 바뀌어야 할 게 많을 거예요. 사람들이 알게 된 게 많아서. 이런 추위에 떨고 싶지도 않고, 이제 다들 행복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황경조/치킨집 경영 : 특히 저희 같은 업종에선 조류독감 치명타예요. SBS 2017.01.01 20:50
문재인에게 쏠리는 국민 표심…어떤 요인들 있나 국회 취재하는 한정원 기자 나왔습니다. 한 기자, 우리 신년 여론조사는 문재인 전 대표의 우세가 아주 두드러지네요, 어떤 요인들이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SBS 2017.01.01 20:47
어느 때보다 복잡한 대선 구도…관전 포인트는? 올해 대선 구도는 거의 1960년대 이후에 가장 복잡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다자구도, 합종연횡, 새 주자의 부상, 대선 구도는 막판까지 요동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BS 2017.01.01 20:26
'새누리·국민·신당' 지지도, 다 합해도 민주보다 ↓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에서도 크게 앞섰습니다. 2, 3, 4당의 지지도를 합한 것 보다 높았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먼저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SBS 2017.01.01 20:18
가상 양자대결 文 41.5%·潘 28.2%…부동층이 변수 대선 후보가 4명 이내로 압축될 경우를 가상해서 또 선호도를 다시 물어봤습니다. 다자구도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01 20:14
대선 주자 선호도…文 25.1%·潘 18.3%·李 12.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말 광화문 거리와 전국을 메운 촛불 행렬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원했습니다. 이제는 실천에 나설 때입니다. SBS 2017.01.01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SBS 여론 조사 결과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25.1%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18.3%, 이재명 성남시장은 12.2%입니다. SBS 2017.01.01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