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논란·조영남 대작…시끄러웠던 미술계 이번에는 미술계 보겠습니다. 그야말로 '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한국 미술의 대가 천경자, 이우환 작품의 진위 논란, 조영남의 대작 논란까지 바람 잘 날 없는 한해였습니다. SBS 2016.12.31 21:22
전 세계에 충격 안겼던 '알파고'…AI의 미래는? 앞서 올해의 10대 뉴스에서도 보셨지만, 인공지능, AI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우리에게 두려움과 기대를 동시에 주고 있는 '인공 지능의 세계'를 채희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6.12.31 21:20
"내가 이러려고" 분노 부른 사과…2016 말·말·말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여러분은 어떤 말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때로는 우리를 분노하게 했고, 또 때로는 가슴 뛰게 했던 올해의 말들을 김용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6.12.31 21:16
누가 웃고 누가 울었나…한눈에 보는 2016 정치 20대 총선과 대통령 탄핵, 그리고 촛불 정국과 국회 청문회까지 올 한 해는 정치권에 큰 이슈가 많았던 만큼 그 과정에서 울고 웃은 정치인들이 많았습니다. SBS 2016.12.31 21:10
200만 재외국민 '투표 못 할 판'…"법 개정해야" 공직선거법을 보면, 대통령 궐위로 인한 재외선거는 2018년 1월 1일 이후 그 실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적용하게 돼 있습니다. 이 법대로라면 내년에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200만 명 정도의 재외국민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SBS 2016.12.31 21:07
반기문, 개헌 필요성 언급…"검증 자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10년 임기가 오늘로 끝납니다. 반기문 총장은 개헌의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도덕성이든 정책이든 다 검증받을 자신이 있다며 유력 대선주자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SBS 2016.12.31 21:04
먹고 마시고 보는 것도 '혼자'…'1코노미' 확산 올 한해 다들 허리띠 졸라매면서 아껴 쓰는 게 생활화됐죠. 8시 뉴스에서는 오늘부터 불황 속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상'을 짚어보는 연속 보도, 준비했습니다. SBS 2016.12.31 21:01
고양이 사체서 '고병원성 AI'…"사람 전파 희박" 경기도 포천에서 폐사한 고양이 사체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31 20:56
中 항공사도 전세기 철회…국내 관광업계 긴장 중국이 한국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 계획을 잇따라 취소하면서, 국내 관광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설과 같은 중국의 최대 명절을 앞두고 많은 중국인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는데,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보복 차원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31 20:54
세월호 참사 991일…바다 향해 외친 아이들 이름 세월호 유가족들은 한 해 마지막 날 참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섬, 동거차도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실종자 수습과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며 바다를 향해 아이들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SBS 2016.12.31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