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관타나모 폐쇄 결국 실패…수감자는 242명→40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년 전 취임 당시 약속했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완전 폐쇄 계획이 결국 실패로 귀결됐다고 워싱턴포스트 전했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관타나모 수용소에 남아있는 수감자 59명 중 19명의 국외 이감 계획을 의회에 통보함에 따라 이 계획이 임기 마지막 날인 내년 1월 20일까지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최종 40명 만이 남게 된다. 연합 2016.12.30 00:28
'송년회 끝나고…' 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38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저녁 7시 20분쯤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의 근로자 숙소에서 동료 40살 박 모 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