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반찬에 노인 학대까지…무서운 요양원 치매 환자처럼 장기요양이 필요한 많은 어르신들이 정부 지원을 받는 요양원에서 여생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시설을 점검해 봤더니, 노인학대에 재정 비리까지 손봐야 할 데가 한 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SBS 2016.12.26 20:53
막 오른 대선 검증전…반기문 각종 의혹 제기 귀국을 앞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반 총장에 대한 견제와 기대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6.12.26 20:53
조지 마이클, 노래처럼 '라스트 크리스마스' 어제도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세계적인 히트곡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6.12.26 20:52
차종 따라 달라져…내 차 보험료 오르는 이유 취재한 정혜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당장 저도 제 차 보험료가 궁금해지는데, 그러니까 이 차량 등급제라는 게 어떻게 매겨진 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SBS 2016.12.26 20:51
"월급 3만 7천 원"…인턴·현장실습 고용 실태 얼마 전에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체불했다 문제가 됐었는데, 대학생 인턴이나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서도 임금체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26 20:49
내년 1월 등급 조정…56개 차종 보험료 오른다 내년 1월부터 자동차 차종에 따라 보험료가 많게는 10%까지 오르거나 내립니다. 차종별로 달라지는 보험료, 정혜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종별 등급을 조정했습니다. SBS 2016.12.26 20:46
'자로' 다큐 공개…세월호-잠수함 충돌설 재점화 '네티즌 수사대'로 불리는 '자로'라는 예명의 네티즌이 오늘 유튜브에 공개한 다큐멘터리 '세월x'입니다. SBS 2016.12.26 20:43
남의 제대혈 마음대로 사용…처벌은 다른 사람 이세영 기자, 지난주에 이 보도가 나가고 나서 차 병원에 그동안 제대혈을 기증했던 산모들, 정말 분노가 대단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지금 리포트를 들어보니까, 남의 제대혈 마음대로 사용하고 주사 맞고 그런 사람은 처벌을 안 받을 것 같다. SBS 2016.12.26 20:42
[단독] 차병원 '불법 제대혈' 사실로…"'VIP' 관리용" 산모들이 연구 목적으로 기증한 제대혈을 차 병원 회장 일가가 노화 방지와 미용 목적으로 불법 사용했다는 내용, 지난주에 보도를 해 드렸지요. 복지부가 긴급조사를 벌였는데 그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SBS 2016.12.26 20:41
기내 난동 피의자 경찰 출석…'마약 의혹' 제기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던 남자가 경찰에 오늘 출석했습니다. 술 몇 잔 마신 것 갖고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난동을 부렸을까 싶었는데, 경찰이 마약을 했을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SBS 2016.12.2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