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김기춘·우병우 모른다…태블릿PC 사용 못 한다"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국회 국정조사특위 위원들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김 전 실장과 우 전 수석을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12.26 21:52
클로징 최순실을 등에 업은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는 억대 정부 돈을 받아서 원데이라는 뮤지컬을 만들었지만 이름처럼 원데이, 하루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SBS 2016.12.26 21:34
대권 시사에 바로 의혹 보도…'타깃' 된 반기문 김현우 기자와 얘기 나눠봅니다. 반기문 총장이 귀국하기도 전에 검증대에 올랐군요? 반기문 총장에게는 아마 올해 크리스마스가 그렇게 즐겁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SBS 2016.12.26 21:10
[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강력 추위 찾아와요" 밤사이 전국 곳곳으로 눈과 비가 내립니다. 서울은 눈이 살짝 날리는 정도지만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지방은 최고 20cm, 많은 곳은 3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SBS 2016.12.26 21:10
'장타 여왕' 박성현,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 내년부터 미국 LPGA 투어에서 뛰는 '장타 여왕' 박성현이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성현 선수, 미국 무대에서도 남… SBS 2016.12.26 21:08
NBA 성탄절 '빅매치'…클리블랜드 짜릿 역전승 지난 시즌 NBA 챔피언전에서 만났던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가 성탄절 맞대결에서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화려한 덩크 쇼… SBS 2016.12.26 21:08
'태극마크' 단 루지 선수 프리쉐…"메달로 보답" 평창 올림픽을 위해 영입을 추진했던 독일 여자 루지 선수 에일린 프리쉐의 귀화가 확정됐습니다. 프리쉐는 '제2의 조국' 대한민국에 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6.12.26 21:07
첫 800만 관중…승부조작…뜨거웠던 '프로야구' 2016년의 마지막 주, 스포츠뉴스에서는 올 한해 스포츠계를 결산하는 순서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800만 관중과 두산의 초강세, 또 각종 사건 사고로 기억되는 프로야구계를 되돌아봤습니다. SBS 2016.12.26 21:05
"회사 다니며 부업·겸업"…日 숨은 일손 찾기 일본 정부가 정규직 사원들의 부업과 겸업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을 고칩니다. 기업들도 이걸 장려하고 있는데, 배경을 살펴보면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큽니다. SBS 2016.12.26 20:56
어김없이 계속된 집회…"황교안·우병우 고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오늘로 6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관진 기자, 집회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올해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도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는 어김없이 집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6.12.2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