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성기능개선제 150만 정 제조해 유통 서울 강서경찰서는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성기능개선제 수백억 원어치를 유통한 혐의로 2개 조직의 주범 58살 김 모 씨와 58살 손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58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2.26 12:56
[수도권] 인천 송도-검단 20분대 지하도로 추진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 도심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지하 유료 도로 건설이 추진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인천 남쪽의 송도에서 북쪽의 검단까지 차로 가는데 현재 65분 정도 걸리는데요, 앞으로 이 두 곳을 지하도로로 연결해서 통행시간을 20분대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SBS 2016.12.26 12:56
[월드리포트] '위대한 연설가' 오바마의 말말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오바마 대통령, 지난 8년 동안 그의 연설문을 작성했던 보좌관들이 퇴임을 앞둔 오바마의 명연설들을 꼽았습니다. SBS 2016.12.26 12:52
반도체 설계기술 中에 빼돌린 부부 산업스파이…25억 챙겨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소속된 반도체 제조업체의 설계자료와 핵심 재료를 중국 등 해외 업체에 몰래 빼돌린 혐의로 A사 간부급 직원 51살 김 모 씨와 부인 48살 김 모 씨, A사 수석연구원 54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2.26 12:51
민주 "기름장어처럼 피하지말라"…'반기문 검증 TF' 띄운다 더불어민주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검증 TF 구성을 검토하는 등 잠재적 대선주자인 반 총장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반 총장은 혹독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기름장어처럼 피할 게 아니라 혹독한 검증을 자처해야 한다"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16.12.26 12:47
유승민 "반기문, 신당 와서 치열한 공정경선 거쳤으면 좋겠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보수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유승민 의원은 2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그분이 신당에 합류해 우리와 치열한 경선, 공정한 경선을 거쳐 신당 대선후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6 12:46
퇴진행동, '수사방해·인사전횡' 황교안·우병우 특검 고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방조하고 악화시켰다며 황교안 국무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했습니다. SBS 2016.12.26 12:45
소설 통해 들여다본 사회상…'한국인의 발견' 문화현장, 오늘은 새로 나온 책을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한국인의 발견' / 최정운 지음 / 미지북스] 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의 소설을 통해 한국의 사회상을 들여다봤습니다. SBS 2016.12.26 12:45
문재인 "반기문보다 제가 훨씬 낫지만…대선 낙관하면 큰일 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구시대 적폐에 대한 확실한 청산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게 민심인데, 바꾸고자 하는 절박함 같은 게 있어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제가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6 12:44
또 '최순실 없는' 청문회…오후 '감방 청문회' 촉각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었지만, 의혹의 당사자인 최순실 씨는 끝내 불출석했다. 연합 2016.12.26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