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성폭행 혐의 현역 군인' 군 헌병대에 인계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혀 헌병대에 인계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A 상병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연합 2016.12.26 13:40
[슬라이드 포토] 독방에 숨어서 안 나오는 최순실?…텅 빈 청문회장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었지만, 의혹의 당사자인 최순실 씨는 끝내 불출석했습니다. SBS 2016.12.26 13:34
[뉴스pick] 굶어 죽은 아기 추모…"마약에 중독된 부모 때문에" 5개월 된 아기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부모 곁에서 며칠을 버티다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폭스 뉴스 등 다수의 매체는 마약 때문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6 13:33
전국 역사학자·대학원생 1천579명 "국정교과서 폐기하라" 전국의 역사·역사교육 학자와 대학원생 1천579명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역사·역사교육 학자와 대학원생들은… SBS 2016.12.26 13:26
"中불법노동자 1천만 명" 인도네시아서 반중 루머 거듭 확산 남중국해 어업권 등을 둘러싸고 중국과 갈등을 빚은 인도네시아에서 반중 루머가 거듭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중국인 불법 이주 노동자가 천만 명에 이르러 현지인의 일거리를 빼앗고 있다는 음모론이 퍼졌습니다. SBS 2016.12.26 13:14
[리포트+] 내가 이러려고 공연장 왔나…'관크'를 아십니까? 연말연시를 맞아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공연장에서 '관크'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BS 2016.12.26 13:05
검찰 '드들강 살인' 피고인 사형 구형…"극악 범죄 경종" 검찰이 '전남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1부가 진행한 이 사건의 피고인 39살 김 모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렸고 피해자의 억울함을 고려해야 한다"며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6.12.26 13:01
전국 산업단지 안전점검…소화전 펌프 고장 등 330건 지적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 안전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를 들여다본 결과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21∼25일 국가산업단지 6개 내 21개 사업장을 전문가와 현장 점검한 결과 330건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6 12:58
[날씨] "우산 챙기세요"…눈·비 그친 뒤 추위 오늘 외출하실 땐 우산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까지 확대됐는데요,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요, 비구름의 중심이 남해 상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중부 지방의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16.12.26 12:57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꺾고 극적인 5연승 미 프로농구 NBA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가 지난 시즌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던 골든 스테이트와 성탄절 날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 골든 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가 종횡무진 코트를 휩쓸며 득점 대결을 펼쳤습니다. SBS 2016.12.2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