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공공기관 '성탄구유' 설치 법률위반 논란 프랑스에서 공공기관에 '성탄 구유'를 설치하는 문제가 정교분리를 규정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랑스 중부 오베르뉴론알프에서는 최근 도의회 입구에 커다란 '성탄 구유'가 처음으로 설치됐다가 논란이 일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24 11:02
美·中 무역전쟁 전운…中, GM 합작법인에 350억 원 벌금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제너럴모터스 중국 합작법인에 반독점 위반 혐의로 우리 돈 348억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6.12.24 11:01
中·日 방위비 예산증액 경계…"유네스코 분담금은 회원국 의무" 중국은 일본의 방위비 예산증액에 고도의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방위비 예산이 5년 연속 증액됐고 사상 최대규모 예산안이 편성됐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SBS 2016.12.24 11:01
[라이프] 크리스마스 색깔은 왜 빨강, 초록일까? 위 아래로 빨간색과 초록색 옷을 입으면 친구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바로 빨간색과 초록색이죠. 트리 장식은 초록, 산타의 옷과 루돌프의 코는 모두 빨간색입니다. SBS 2016.12.24 10:59
소방서 주변에 불 지르고 소방서 턴 도둑…美 경찰 수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서 소방서 인근에 불을 지른 뒤 소방서에 몰래 들어가 소방관들의 식비를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오렌지 카운티의 샌타애나 시 소방서에서 지난 18일 새벽 의문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6.12.24 10:58
[취재파일] '메리 크리스마스!'가 예고한 트럼프 시대 오바마의 12월 25일과 트럼프의 12월 25일.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두 사람이 이날 공식적으로 쓰는 인사말은 다르다. 한쪽은 떠나갈 권력이고, 다른 한쪽은 등장을 코앞에 둔 권력이다. SBS 2016.12.24 10:56
"눈에 좋은 루테인…과잉복용하면 시력 해친다" 눈에 좋다고 루테인을 과잉 복용하다간 자칫 시력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립대학 부속 모런 안과병원 연구팀은 장기간 과도하게 루테인을 복용한 한 60대 여성의 눈에 특이한 결정체가 생긴 사례를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안과학'에 보고했습니다. SBS 2016.12.24 10:55
美 FBI·국토안보부, 성탄·새해 연휴 'IS 테러' 경보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부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테러에 주의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두 기관은 "IS 추종자들이 이번 연휴 기간에 교회 등 휴일행사가 열리는 곳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촉구하고 있다"며 미국 전역의 법 집행기관과 사설 경비업체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6.12.24 10:53
시리아 IS 합류 불발 호주 20대 체포…종신형 가능 호주 20대 남성이 IS 합류를 위해 시리아 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돼 최고 종신형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호주 경찰은 시드니에 사는 27살의 남성 아민 엘미르를 최근 그의 자택에서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SBS 2016.12.24 10:53
트럼프, 베를린 테러에 "종교적 위협…반격 나서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를 '종교적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세계 각국이 강력히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6.12.2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