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미꾸라지' 우병우…단단한 방패에 막힌 창 네, 정치부의 정유미 기자와 함께 청문회 얘기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오늘 청문회, 전반적으로 답답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보신 분들 모두 답답함 많이 느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BS 2016.12.22 20:30
한국을 사랑했던 21살 대학생 어떤 음식보다도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한 미국인이 트위터에서 화제입니다. 자신을 '대한 미국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울프 슈뢰더인데요. SBS 2016.12.22 20:30
"아..정말 참 내가"…말 많고 탈 많았던 이완영 오늘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해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질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엉뚱한 사람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22 20:29
말 바꾼 간호장교…"관저 들어가서 주사 놨다" 오늘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서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도 출석했습니다. 조 대위는 관저에 자주 들어가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았지만, 세월호 당일엔 대통령을 직접 진료하는 의무 동에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2 20:26
흡사 '이완영 청문회'…위증 모의 특검에 의뢰 지난 15일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 질의에 대해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은 태블릿 PC를 고영태 씨가 들고 다녔다고 증언했습니다. 핵심 증거인 PC가 최순실 씨 게 아니라는 뜻이냐 이런 해석까지 제기됐는데, 고영태 씨는 이것과 똑같은 증언이 나올 거라고 청문회 이틀 전에 언론과 인터뷰했습니다. SBS 2016.12.22 20:22
뻣뻣한 자세의 우병우…"박 대통령 존경한다" 보통은 안 좋은 일로 청문회에 불려가면은 위축되기 마련인데, 우 전 수석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윤 기자입니다. SBS 2016.12.22 20:17
피할 수 없는 것만 '인정'…법적 책임 교묘히 부인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의 세월호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피할 수 없는 사실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기술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SBS 2016.12.22 20:13
"모릅니다"…46일 만에 나타난 우병우 '철벽 방어' 방패는 두꺼웠고 창은 무뎠습니다.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국회 청문회 얘기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많은 의혹을 풀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 했습니다. SBS 2016.12.22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청문회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대부분 질문에 뻣뻣하게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2. 김종 전 차관이 최순실 씨 이권을 위해 움직였던 문화체육관광부. SBS 2016.12.22 20:06
[비디오머그] 이유 있는 레이저와 억울한 팔짱…우병우의 사연은? 우병우·조여옥의 출석으로 관심이 모아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예상대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여러 의혹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레이저 눈빛’, ‘팔짱 사진’에 대한 질의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6.12.2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