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개정 2년…온라인서점만 활황 도서정가제가 개정된 이후 '온라인서점'에서의 카드 이용은 크게 늘었으나 수혜자로 기대됐던 오프라인 중소 서점의 판매 증가는 2년째에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12.22 11:26
인니 발리에서 "자폭테러 모의됐었다"…당국, 경계경비 강화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최근 중부 자바 주에서 체포된 테러 용의자 중 일부가 국제적인 휴양지인 발리를 겨냥한 자폭테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위 세티요노 인도네시아 경찰청 대변인은 전날 취재진에 "최근 중부 자바주 수라카르타시와 푸르워레조 지역에서 붙잡은 테러 용의자 2명에 대한 심문에서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2 11:25
'불면허시험' 운전대 잡고 5분 만에 줄줄이 불합격 "직접 해보세요. 한번에 합격하면 100만원 드릴게요." 22일 오전 부산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보통면허 기능시험에서 탈락한 A씨는 운전석에서 내리자마자 이런 말을 내뱉었다. 연합 2016.12.22 11:22
"휴대전화 분실 연 114만대…습득신고로 되찾는 경우는 3%"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사람들이 잃어버리는 휴대전화가 약 114만대에 달하지만, 습득 신고로 기기를 되찾는 비율은 전체의 3%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6.12.22 11:21
'현직 부장판사 로비' 정운호 구속기간 2개월 연장 회삿돈 횡령과 법조계 로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속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22일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합 2016.12.22 11:18
국조특위, '위증교사 의혹' 특검 수사 의뢰 의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사전모의와 위증교사 의혹 규명을 위해 특별검사팀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습니다. 국… SBS 2016.12.22 11:15
中, 필리핀 두테르테 '마약과 전쟁' 전폭지원…'美와 떼어놓기' 중국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지원하는데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필리핀을 확실히 중국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SBS 2016.12.22 11:13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자 408만 9천 명…역대 최고치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는 200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인 408만9천4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12.22 11:12
국조특위 "최순실 안 나오면 '구치소 청문회' 개최"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 제5차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최순실 씨 등 증인 12명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6.12.22 11:12
정부, 지자체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에 자제 유도 정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자제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4차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SBS 2016.12.2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