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번 주 들어 두 번째 AI 감염 환자 발생 중국에서 이번 주 들어 두 번째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AI 감염 환자가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푸젠성 샤먼 당국이 지난 18일, 44세 남성이 AI 감염 진단을 받아 오늘부터 이 지역의 가금류 판매를 중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2 13:41
크렘린 '푸틴·트럼프 브로맨스' 일축…"러시아 공포증일 뿐" 러시아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차기 행정부에서도 경색된 양국 관계가 즉각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현지 미르 TV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미 행정부가 러시아에 더 새롭고 건설적인 접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과도한 낙관주의는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6.12.22 13:40
中 올해 한자는 규칙의 '규(規)'…'측근 정치' 용어 신조어에 중국에서 올해의 한자로 규칙을 뜻하는 '규'와 작은 목표, 즉 '소목표'가 선정됐습니다. 국제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로는 변동의 '변', '일대일로'가 뽑혔습니다. SBS 2016.12.22 13:39
[이슈+] "박 대통령이 영국 순방 때 사용한 화장대"…공개된 사진 '화제' 최근 화장대 논란이 일었던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순방. 당시 박 대통령이 묵었던 호텔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6.12.22 13:39
'골프접대 제공' 장석효 전 가스공사 사장 2심 벌금형 다만 장 전 사장이 가스공사에 재직할 때 예인선 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22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6.12.22 13:35
경찰 '대한항공 기내 난동' 남성에 출석 통보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SNS를 통해 알린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의 피의자에게 경찰이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34살 임 모 씨에게 "내일 오후 1시에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SBS 2016.12.22 13:32
[뉴스pick] 최순실 이번에도 불출석…'구치소 청문회' 열리나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핵심 증인 최순실 씨가 불참한 가운데 '구치소 청문회'가 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이 불출석하자 특별위원회는 '구치소 청문회'를 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13:28
[취재파일] 한라산에 180mm 넘는 폭우…겨울 맞나? 분명 사흘 뒤면 크리스마스인데, 어제 밤 내린 비는 겨울에 보던 그런 평범한 비가 아니었습니다. 빗방울이 우산을 때리는 소리도 그렇고, 바람에 날리는 빗줄기가 옷을 적시는 속도도 그렇고. SBS 2016.12.22 13:28
"中 14년 뒤 서비스수출 지금의 세 배…980조 원 이를 것" 중국이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수출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14년 뒤에 중국 서비스업의 수출액이 지금의 3배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22일 중신망에 따르면 HSBC 차이나는 22일 '세계무역전망'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중국 서비스 수출규모는 지금의 세배 규모인 8천180억 달러로 늘어나 미국, 영국에 이어 3대 서비스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 2016.12.22 13:27
일본, 자위대에 미국함선 방어 임무…안보법 본격 적용 일본 정부가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도 자위대에 무기를 사용해 미국 등 타국 함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22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 각료회의를 열어 안보 관련법에 따른 미군 함정 방위 임무와 관련, 세부 지침을 정하고 운영을 즉시 개시하기로 했다. 연합 2016.12.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