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폭우로 기장 앞바다 흙탕물…"미역 양식장 피해" 부산에서 21일부터 22일 오전까지 최고 120㎜가 넘는 비가 내려 기장군 앞바다가 흙탕물로 변했다. 기장군 일광면 미역양식장 어민들은 미역종묘가 안착해야 하는 시기에 흙탕물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된다고 발을 동동 굴렀다. 연합 2016.12.22 17:19
與 친박 조원진 "몇 백억 자산가들 탈당"…反탄핵 공론화 새누리당 친박계인 조원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탈당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 의원은 '대통령 탄핵 사유에 관한 국민 대공청회'라는 이름의 토론회에서 "탄핵의 절차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12.22 17:16
여자농구 신한은행 김단비, 3라운드 MVP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김단비가 기자단 투표에서 70표 중 53표를 받아 6표를 받은 부천 KEB하나 카일라 쏜튼을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17:06
이케아, '어린이 서랍장 사망사고' 피해 美 가족에 600억 원 지급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가 넘어진 서랍장에 깔려 숨진 미국 어린이 3명의 가족에게 총 5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2 17:05
中 "사드 문제, 트럼프 측·한국 측 입장 모두 주시"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를 계속 추진하겠단 움직임을 보이자, 중국이 또 다시 반발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이 사드가 한미 동맹을 상징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드 문제에 대해 트럼프 측 입장과 한국 측 입장을 모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17:04
프로축구 수원, U-17 대표 출신 유주안 등 신인선수 6명 선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FIFA U-17 월드컵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유주안을 포함한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하며 새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SBS 2016.12.22 17:03
자영업자 20% 월 1백만 원도 못벌어…60대 자영업자 증가 은퇴 뒤 생계 유지를 위해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60세 자영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연 매출 4천6백만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22 17:03
아버지 면허로 몰래 '카쉐어링' 고교생, 주차장서 '쾅쾅' 광주의 한 고교생이 대면접촉 없이 차를 빌릴 수 있는 카쉐어링을 악용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카쉐어링 서비스로 빌린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12.22 17:02
윤병세 "트럼프 정부 출범 후 가능한 빨리 국무장관과 회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2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가능한 한 빨리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지명자와 회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6.12.22 16:59
내년 외국인근로자 5만 6천 명 들어온다…올해보다 2천 명↓ 정부는 22일 제2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확정했다.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규모는 올해 5만 8천명보다 2천명 줄어든 5만 6천명으로 결정했다. 연합 2016.12.2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