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친박계 "떼쓰다 안되니 가출하나…비겁한 정치" 새누리당 주류 친박 비박계의 탈당 결정에 대해 "명분 없는 비겁한 정치"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한 중진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말든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거까지 하고 패배하고 나니까 탈당한다고 하느냐"면서 "어린 아이들이 원하는 것 달라고 떼쓰다가 가출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1 10:06
[뉴스pick] "기계에 손 빨려들어갔는데…" 119 신고하려는 휴대폰 뺏은 코오롱 등산복 브랜드로 유명한 코오롱 인더스트리 산하 공장에서 산업재해가 계속 일어나도 소방서나 노동청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회사가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21 10:06
[속보] 與 비주류 "원희룡 제주지사도 탈당 대열 동참" 與 비주류 "원희룡 제주지사도 탈당 대열 동참" 연합 2016.12.21 10:05
미얀마 북부 내전 한 달…중국행 난민 1만 5천 명 미얀마 북부 카친주와 샨주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대피한 난민이 1만 5천 명에 이른다고 이라와디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1 10:04
[속보] 박영수 특검 "법과 원칙에 따라 치우침 없이 수사" 박영수 특검 "법과 원칙에 따라 치우침 없이 수사" 특검, 국민연금·복지부·개인주거지 등 10여 곳 압수수색 연합 2016.12.21 10:03
中 장쩌민, 공산당 원로 별세에 조의 표시 안 해 '설왕설래' 중국의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지난 12일 별세한 공산당 원로 웨이춘수 전 광시좡족자치구 부서기의 장례식에 조의를 표시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가 21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21 10:03
학생 없어 존폐 위기 시골 고등학교…"50∼60대 농부들이 구했다" 학생 수가 줄어 존폐 위기에 놓인 시골의 한 고등학교가 고령의 만학도들이 입학하기로 하면서 위기를 넘기게 됐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영주고등학교는 내년 신입생 16명 유치해 최소 학급 구성 인원 15명을 겨우 넘겼다. 연합 2016.12.21 10:01
"치매 오기 전 후각기능 떨어진다" 알츠하이머 치매가 후각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의대 정신의학 전문의 데이비드 롤프 박사는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때부터 후각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해 치매로 이행되면서 더욱 나빠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1 10:00
"2010년 5월 北 풍계리 인근 지진은 핵실험 아닌 자연지진" 5년여 전 북한 핵실험장인 풍계리 인근의 지진은 핵실험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라몬트-도허티 지구관측소와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지난 2010년 5월 12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파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이라기 보다는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지진학회지 최신호에 실었다. 연합 2016.12.21 09:58
서울 노인들 "70은 넘어야 노인이지"…여가활동 절반은 TV 시청 서울시 만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는 71세부터 노인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은하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2016년 노인실태조사: 서울시 노인복지 이슈 중심' 연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