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은 조종사·항공사 연료규정 무시 탓" 지난달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브라질 축구선수 등 71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사고는 조종사와 항공사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볼리비아 당국이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6.12.21 17:07
건설업체로부터 뇌물 받은 하남 도시공사 간부, 징역 2년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하남도시공사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2천900만원과 추징금 2천9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7:07
[뉴스pick] 출생 41일 만에 장기 기증하고 떠난 아기 태어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생을 마감한 아기가 장기 기증으로 다른 생명을 살려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영국 매체 '더 선'은 폐를 기증하고 떠난 아기 테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SBS 2016.12.21 17:03
인천까지 오라는 야생조류 AI 검사…지방은 '비효율'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를 국립환경과학원에서만 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AI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AI가 의심되는 야생조류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6.12.21 17:03
[인포그래픽] 청년 임금체불 '심각'…매달 청년 8천 명 돈 못 받는다 애슐리,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생에게 줘야 할 임금 84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6.12.21 17:00
"'명기' 스트라디바리 소리의 비밀, '목재' 안에 있었다" 수세기가 지나도 풀리지 않던 '세기의 명기'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 바이올린의 뛰어난 소리의 비밀이 악기에 사용된 '목재' 안에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6.12.21 16:59
'새마을 전도사' 영남대 최외출 교수 명퇴 신청 반려 영남대가 정년을 4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이른바 새마을 전도사 최외출 교수의 신청서를 반려했습니다. 영남대는 오늘 교원인사위원회를 열어 논의 끝에 최 교수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6.12.21 16:59
검찰, '대작 사기 논란' 조영남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오윤경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며 "그림을 구입한 사람들은 조씨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고 믿었을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6.12.21 16:56
[뉴스pick] "우병우 당황시킬 송곳 질문 받습니다"…안민석 의원 SNS '화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 청문회를 앞두고 질문을 공개 모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는 그동안 모습을 숨겼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21 16:55
아르바이트 임금 미지급 이랜드그룹 공식 사과 이랜드그룹이 최근 논란이 된 아르바이트생 임금 미지급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랜드그룹은 21일 입장자료를 통해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 미지급 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