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아르바이트 하려다…나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가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구직자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포통장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기 금액 인출이 어려워지자 구직자를 속여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최근 몇 달 새 급증했습니다. SBS 2016.12.20 06:21
유엔총회 12년연속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3년연속 ICC 회부 권고 유엔총회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회부 하고 인권 유린 책임자를 처벌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최종 채택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오늘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결의안을 회원국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SBS 2016.12.20 06:14
101세 영국 남성, 아동 성범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받아 영국에서 101세 할아버지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역사상 최고령 범죄자입니다. 영국 중부 버밍엄 형사법원 리처드 본드 판사는 19일 피고 랠프 클라크가 1974∼1983년 "체계적인" 성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20 06:14
갤노트7, 아직 14만명이 쓴다…연내 사용차단 어려울듯 삼성전자가 미국처럼 국내에서도 갤럭시노트7 사용을 강제 차단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연내 강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85%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SBS 2016.12.20 06:13
국회, 오늘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첫 대정부질문 국회는 오늘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처음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출석시킨 가운데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벌입니다. SBS 2016.12.20 06:13
독일 베를린서 트럭 상점 덮쳐 다수 사망·50명 부상…'테러 추정' 독일 베를린에서 트럭 한 대가 현지시각으로 19일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려고 많은 이들이 밀집한 상점을 덮쳐 다수가 숨지고 최소 50명이 다쳤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20 05:00
국제유가, 미국 증산 가능성에 혼조…WTI는 0.4%↑ 19일 국제유가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2센트 오른 배럴당 5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6.12.20 05:00
피살 러 대사 40년 경력 정통 외교관…북한 대사도 지내 터키 앙카라에서 현지 시간으로 19일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62살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는 40년을 외교관으로 일해온 정통 외무 관료입니다. SBS 2016.12.20 04:49
38노스 "북한, SLBM 탑재가능 신포급 잠수함 기동훈련 나선듯" 북한이 탄도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신포급' 잠수함의 해상 기동훈련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SBS 2016.12.20 04:43
옐런 미 연준의장 "대졸-고졸 임금격차 35년간 50%p 벌어져" 미국에서 지난 35년간 대학 졸업자와 고등학교 졸업자 사이의 임금 격차가 50%포인트 정도로 벌어졌으며, 이는 세계화와 기술발전 때문이라고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적했다. 연합 2016.12.20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