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약성분 코데인 함유 진통제 판매 규제 호주 당국이 코데인이 함유된 의약품을 오는 2018년 2월 1일부터는 일반의약품 목록에서 제외, 의사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도록 했다.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독성 있는 마약류인 코데인이 진통제로 이용되면서 오남용이 심각하다는 의견이 잇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AAP 통신 등 호주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20 09:49
방콕에 459m 관광타워 세운다…태국 최고 높이 태국의 수도 방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초고층 관광 타워 건설이 추진된다. 2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방콕 시내에 459m 높이의 관광 타워를 건설하기로 했다. 연합 2016.12.20 09:47
日 소프트뱅크 이어 미쓰이스미토모은행도 美에 투자…3조5천억 원 일본 3대 대형은행 중 하나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미국의 철도 화물차량 임대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미국 경제의 성장으로 철도로 수송되는 화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30억 달러에 아메리칸레일카리싱을 사들일 방침이다. 연합 2016.12.20 09:47
공군, 세계 17번째로 '항공기 화력지원' 자격획득 공군은 20일 전술항공통제단 소속 공지합동작전학교가 세계에서 17번째로 항공기를 유도해 화력을 지원하는 국제공인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합동참모본부 합동화력지원 시행감독위원회로부터 '국제공인 합동최종공격통제관 과정'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연합 2016.12.20 09:45
독일 트럭테러·스위스총격에 유럽 경계 강화…성탄·연말연시 비상 어제 오후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대형트럭이 시장을 덮쳐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스위스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둔 유럽 각국이 비상 경계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6.12.20 09:43
직원이 둔기 휘둘러 상사 2명 사상 "불화 추정" 경남 창원의 한 설비업체 소속 직원이 상사에게 둔기를 휘두른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20분쯤 창원시 성산구의 한 설비업체 기숙사 바깥 바닥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12.20 09:42
신동엽, 슈퍼모델대회 4번째 MC…공현주X강승현과 호흡 개그맨 신동엽이 슈퍼모델대회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생애 4번째 MC로 25주년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20일 SBS플러스 측은 "오는 22일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신동엽과 공현주, 강승현이 공동MC를 맡게 되었다"며 "신동엽은 지난 2003년, 2005년, 2012년에 이어 네 번째 MC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6.12.20 09:42
정진석, 친박계 겨냥 "유승민에 '분란조장자 낙인'은 심해" 새누리당 정진석 전 원내대표는 20일 당내 비박계에서 당 수습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승민 의원을 추천했으나 친박계가 거부하는 데 대해 "유 의원을 분란·갈등 조장자로 낙인 찍는 것은 심하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0 09:39
외교부, '성추행 파문' 주칠레 외교관 국내 소환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내용이 현지 방송에 방영된 주칠레 대사관 박모 참사관이 소환 조치돼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참사관을 조사한 뒤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 고발과 중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BS 2016.12.20 09:39
도자기·법랑·옹기그릇, 살짝 끓인 후 사용해야 도자기와 유리, 법랑, 옹기류 주방용품을 샀으면 식초를 넣어 상온에 여러 시간 방치한 후 사용하거나, 살짝 끓여낸 후 사용해야 합니다. 법랑은 금속에 유리를 코팅한 제품으로 코팅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려면 빈 그릇을 가열하거나 산성 음식을 장기간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SBS 2016.12.2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