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기억' 옛 직장동료 집 침입 금품 훔친 20대 울산 동부경찰서는 옛 직장 동료들의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 밝혔습니다. 김씨는 이번 달 중순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옛 직장 동료의 집에 들어가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총 9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9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20 10:07
교육부, 장시호 연대 '특혜 입학 의혹' 수사의뢰 검토 '비선실세'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20 10:06
'형님 대접 않는다' 응급실까지 쫓아가 흉기 휘두른 조폭 경기 시흥경찰서는 후배 조직원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조직폭력배 47살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시흥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후배 조직원 42살 B 씨의 가슴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20 10:04
일반직 공무원 정원 959명 안전·건강분야 등에 재배치 행정자치부는 행정환경 변화 등에 따라 기능이 줄어든 분야의 일반직 공무원 정원 959명을 안전과 건강 등의 분야로 재배치하는 내용의 43개 부처 직제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0 10:04
외교부 "베를린테러 우리 국민 사상자 확인된 바 없어" 외교부는 19일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와 관련, 현재까지 한국 국민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20일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은 이 건과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라며 "오늘 오전 9시 현재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0 10:03
내년부터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2.7%→2.9%'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상향 조정된다. 2018년까지 효력이 연장되는 청년고용의무제를 지키지 않는 공공기관은 그 명단이 공표된다. 연합 2016.12.20 10:03
병무청, 병역기피자 237명 명단 첫 공개 병무청은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의 인적사항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공개 근거가 된 병역법 개정안이 발효된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입니다. SBS 2016.12.20 10:03
윤종신 '그래도 크리스마스'…"뜨거운 2016년 겨울 잊지 말자" '월간 윤종신'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 19일 재즈풍 캐럴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연합 2016.12.20 10:01
‘전원일기’ 박은수, 분양사기 아닌 연예지망생 투자금 갈취로 ‘수감’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던 탤런트 박은수 씨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당초 박은수가 사기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유가 전원주택 분양사기 혐의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2016.12.20 10:00
육군 특전부사관 출신이 '탑 헬리건' 됐다 육군은 오늘 오후 경기도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장준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2016 육군항공사격대회'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