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올해 3조 6천억 원 손실 낼 듯…중국시장 실패 탓" 현지업체에 밀려 중국 사업을 접는 등 힘겨운 한 해를 보낸 미국 차량호출 서비스 우버가 올해에만 30억 달러, 한화로 3조6천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전망이다. 연합 2016.12.20 16:04
中 철광석 선물 가격 롤러코스터…재고 증가로 7% 폭락 지난 두달간 고공행진을 펼쳤던 중국의 철광석과 철강제품 가격이 급락세로 반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다롄 상품거래소의 철광석 선물과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철근 선물. 연합 2016.12.20 16:00
중앙대 연구팀, 투명전극 최적화 통해 유연 태양전지 개발 중앙대는 이 대학 융합공학부 왕동환 교수와 대학원 융합공학과 장웅식씨가 전도성 고분자를 활용해 투명전극을 최적화하고 유연한 태양전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6.12.20 15:59
WBC 출전 간절한 추신수, KBO 통해 텍사스 설득 나서기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가 소속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반대에 KBO를 통해 출전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연합 2016.12.20 15:58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음성 서비스' 대세될 것"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미디어시장에서 음성 사용자 경험이 기존의 검색 기능을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합 2016.12.20 15:57
서청원 "친박을 '최순실 남자'로 매도하는 이들과 공존 어려워"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20일 "친박 했던 사람들을 '최순실의 남자'인 것처럼 매도하면서 자신들은 투사·영웅인 양 행동하는 사람들과 당에 공존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0 15:57
우병우 前 민정수석, 검찰 세월호 수사 관여 의혹…'외압' 논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년 전 검찰의 세월호 사건 수사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검찰 관계자들이 우 전 수석이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있던 2014년 6월 5일 오후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청 본청을 압수수색하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전화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를 압수수색해야 하느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20 15:52
"어쩐지 매출이 줄더라니"…중요기술 경쟁업체에 유출 경찰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며 회사에 중요한 기술이나 영업비밀을 빼돌린 4명을 붙잡았다. 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일 자기가 일하던 중소기업에서 LED조명 신제품 기술을 빼돌린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12.20 15:48
[생생지구촌] "우리 좀 내버려 두세요"…만사가 귀찮은 반려동물들 목은 마르니 물은 마셔야겠고 하지만 일어나기는 싫은 고양이.그 재밌던 공놀이도 그저 심드렁하기만 견공까지, 만사가 전부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죠… SBS 2016.12.20 15:46
'47명 참사' 파키스탄항공, 운항 재개 앞서 염소 제물 논란 파키스탄 국영 파키스탄항공이 이번 달 초 추락사고로 47명의 희생자를 낸 기종 운항을 재개하면서, 염소를 죽여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치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12.2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