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저희가 뉴스를 새로 바꾸면서 이런 고민을 해봤습니다. 대통령 권력을 감시하는 데 소홀하지 않았는지 정부정책을 비판적으로 검증하는데 부족하지 않았는지 또 국정농단 사태의 경고음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SBS 2016.12.19 21:13
[날씨] 당분간 '온화'…내일 서울 한낮 13도 당분간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13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고, 주 후반까지는 추위 없이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SBS 2016.12.19 21:12
가시마에 제대로 혼쭐난 레알…호날두가 살렸다!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명문 팀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 가시마에 진땀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간판스타 호날두 선수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6.12.19 21:11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는 '펄펄'…남자는 '부진' 모의고사로 치러진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은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6.12.19 21:11
박태환 "롤러코스터 같았던 올 한 해, 많이 배웠다" 아시아 선수권 4관왕,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르면서 화려하게 부활한 박태환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올 한 해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더 큰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6.12.19 21:11
올해 최고의 골은? 리우에서 터뜨린 손흥민 골! 우리 축구 팬들이 리우올림픽 독일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터뜨린 골을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했습니다. 상대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쏙 들어갔던 그 골… SBS 2016.12.19 21:11
세상을 바꿀 '의리'…김보성의 뭉클한 도전기 얼마 전 배우 김보성 씨가 격투기 선수로 데뷔전을 치러 화제가 됐죠. 경기에 지고 눈 부위도 크게 다치면서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냐는 평가가 있었는데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SBS 2016.12.19 21:09
현 정권에 발언 수위 높인 반기문 "통치력 부재" 귀국을 앞두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일 국내 상황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작심한 듯 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6.12.19 21:06
'유승민 비대위원장' 최후 통첩에도…버티는 친박 정치권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비주류가 유승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습니다. 친박 쪽이 이걸 거부하면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최후 통첩했습니다. SBS 2016.12.19 21:04
54일째 불 밝힌 광화문 광장…"24일은 촛불 축제" 광화문광장의 촛불은 오늘도 켜져 있습니다. 54일째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정우 기자, 분위기 어떻습니까? 촛불집회는 오늘로 54일째를 맞았습니다. SBS 2016.12.1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