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리인단 "답변서 공개는 위법"…헌재에 제지 요청 국회 소추위원단이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답변서를 공개한 것을 두고 대통령 측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오늘 헌법재판소에 '소추위원단의 대통령 답변서 공개행위를 제지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지휘 요청서를 전자소송으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9 16:11
세월호 인양 위한 선미 리프팅빔 설치 132일 만에 완료 세월호 인양을 위한 선미 리프팅빔 설치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지난 8월 9일 작업에 착수한 지 132일 만입니다. 오늘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어제 9, 10번째 리프팅빔을 각각 선미에 넣어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6.12.19 16:11
[비디오머그] 회색 수의 입고 마스크 쓴 최순실…첫 재판 출석 모습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인 최순실이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최순실이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달 30일, 검찰 조사 이후 50일 만입니다. 호송차량을 타고 법정에 온 최순실은 검은색 뿔테 안경과 흰 마스크, 회색 수의를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SBS 2016.12.19 16:10
[3시 뉴스브리핑] 안 가도 되는 재판 출석한 최순실…담긴 의도는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조해진 前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일희 선임기자, 민경호 기자 조해진 “유승민, 與 전권 비대위원장 안되면 사실상 탈당 ‘초읽기’” 조해진 “2007년 당시, 최순실-박 대통령 친하다는 말만...與, 이름 들어본 적 없다” 조해진 “야당 후보의 과격한 언행은 반대 세력의 동력 될 것...여당뿐 아니라 야당도 잘해야” 박수현 “최순실 혐의 부인, 2016년 남은 촛불 더 크게 만들 수도” 박수현 “與 신임 원내대표 정우택, 야당과 냉각기 갖는 동안 반성해야” 박수현 “역사는 돌고 도는 것...현 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시기” -------------------------------------------------------------------- ▷ 주영진/앵커: 원일희 기자도 오늘 출연하기 전에 최순실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장면 봤죠? ▶ 원일희/SBS 선임기자: 네. SBS 2016.12.19 16:09
"윤전추·이영선, 증인출석 의결한 뒤 휴가 신청" 지난 14일 국회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휴가를 이유로 불참한 청와대 이영선, 윤전추 행정관이 증인출석 요구가 의결된 뒤 휴가신청을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19 16:09
프로야구 김광현, 다음달 5일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SK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의 수술 날짜가 내년 1월 5일로 확정됐습니다. SK는 김광현이 다음 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9 16:08
김부겸 "민주, 자만해선 안된다…집권비전 보여줘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상황을 낙관하는 흐름이 생기고 있다"며 "결코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6.12.19 16:07
소프트뱅크, 세계 위성통신망 꿈꾸는 美 스타트업에 1조 원 투자 일본의 인터넷·통신 기업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위성 통신 네트워크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원웹'에 천억 엔, 약 1조 원을 투자한다고 일본 영자신문 재팬타임스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9 16:07
정부, 앙골라와 수교 24년만에 첫 국방장관 대담 우리나라가 북한의 전통적 우방인 앙골라와 수교한 지 24년 만에 처음으로 양국 국방장관간 만남을 통해 국방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한민구 국방장관과 조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소 앙골라 국방장관이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국방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9 16:06
'미운우리새끼' 측 "영국행 한혜진, 내년 5월 재합류" SBS ‘미운우리새끼’의 안방마님 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19일 SBS 측은 “한혜진이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미운우리새끼’의 MC 자리를 잠시 비워두게 되었다”며 “최근 한혜진과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서로 아쉬워하며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2016.12.1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