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제발 우리를 꺼내주세요' 알레포 고아들이 보낸 가슴 아픈 메시지 지난 12월 15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에 휴전이 합의되면서 알레포 지역 반군과 주민들의 철수가 시작됐습니다. 시리아 제2 도시인 알레포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정부군과 반군 장악 지역으로 두 동강이 난 상태였습니다. SBS 2016.12.16 14:10
고구려 벽화 여인 행렬 유사 그림, 日 돗토리서 발견 고구려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인 행렬도가 일본 돗토리 현에서 발견됐습니다. 돗토리현 매장문화재센터는 돗토리시 아오야요코기 유적에서 여인 6명이 행렬을 지은 모습을 그린 나무 널판 그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6 14:08
김영재 의원 3권짜리 '가명 진료록' 발견…특위 위원과 대치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밀 미용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의원의 김영재 원장이 오늘 국회 국정조사특위 현장 청문회에서 최순실씨가 쓴 '최보정'이라는 가명의 3권짜리 진료 기록을 따로 빼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6.12.16 14:06
국민의당, 與 '친박 원내대표' 선택에 "정신 못 차려" 국민의당은 오늘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친박계 주류인 정우택 의원이 당선된 것에 대해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SBS 2016.12.16 14:02
[비디오머그] "우리 교수님은 비리교수가 아닙니다" 이대생들의 호소 어제 ,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제4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보낸 문자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6.12.16 14:00
중국 "두 자녀 정책 효과, 내년 1천750만 명 출생"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자녀 정책'을 실시하면서, 내년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해 일각에서 우려하는 최저출산율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6 14:00
가습기 사고 레킷벤키저, 호주서 진통제로 벌금 '껑충' 호주 항소법원은 16일 영국 일반의약품 및 생활용품 업체인 레킷벤키저에 600만 호주달러의 벌금을 부과 판결을 내렸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레킷벤키저는 1심에서는 벌금 170만 호주달러를 받았다. 연합 2016.12.16 13:58
"갑자기 연기 치솟아"…화성 초교 화재 '긴박했던 10분' 오늘 오전 10시 2교시 영어수업이 한창이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이 갑자기 술렁였습니다. 창밖에 검은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보였고, 곧 매캐한 냄새까지 진동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6.12.16 13:51
세계 현안 중심 선 푸틴…"지구촌 무술대결서 영리한 한 판" 세계 현안에서 러시아 역할의 중요도가 부각 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푸틴 휘하의 러시아가 지구촌 무술 대결에서 영리한 한판을 벌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SBS 2016.12.16 13:47
알레포 주민들 속속 철수…국제사회, 대책 논의에 분주 시리아 내전 최대 격전지였던 알레포가 정부군에 함락되면서 휴전 합의에 따라 주민들이 속속 도시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봉쇄 지역에 민간인을 비롯해 최소 5만명이 남은 가운데 국제사회는 철수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와 구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16.12.1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