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유임' 시사…논란에 선 그은 황 총리 이와 별도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제와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교체 여부가 불분명했던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사실상 그대로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07:22
말뿐인 '여야정 협의체'…헛도는 구성 논의 이렇게 여당이 내분에 휩싸인 가운데 정치권은 국정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기로 합의헀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어떤 의제를 언제부터 다룰지는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6.12.13 07:20
최순실 8적 vs 탄핵 2적…서로 등 떠민 새누리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의 내전이 더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친박계와 비주류가 서로 당을 나가라며 등을 떠밀고 있습니다. 중간 지대에 있던 정진석 원내대표가 사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친박계는 오늘 세력 과시를 위해서 계파 조직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SBS 2016.12.13 07:17
'민중총궐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오늘 항소심 선고 지난해 민중총궐기 당시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오늘 오전 10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의 2심 선고를 내립니다. SBS 2016.12.13 06:52
'넥슨 주식 대박' 진경준 전 검사장, 오늘 1심 선고 '넥슨 공짜주식' 특혜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경준 전 검사장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구속기소 된 진 전 검사장에게 어떤 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SBS 2016.12.13 06:52
야3당 대표 회담…'포스트 탄핵' 정국 대응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국회에서 만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이후 정국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난 9일 박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이후 세 야당이 지도부 간 회동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6.12.13 06:52
뉴질랜드 마라토너, '12시간에 237홀' 세계기록 세워 뉴질랜드 마라토너인 브래드 루이튼이 스피드 골프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루이튼은 뉴질랜드의 헬렌스빌 골프클럽에서 12시간 동안 237홀을 돌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13 06:51
헨리크 스텐손, 유럽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선수' 2016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헨리크 스텐손이 유럽 골프기자협회가 주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유럽골프기자협회는 스텐손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 등을 제치고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니다. SBS 2016.12.13 06:51
호날두, 개인 통산 네번째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수상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를 누르고 2016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13 06:50
피오리나, 미 DNI 국장 후보군 합류…트럼프와 해킹문제 논의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국가정보국DNI 국장 후보군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의회전문지 더 힐 등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정권 인수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트럼프 당선인과 피오리나가 이날 오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회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3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