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로힝야족 문제 논의하자"…아세안에 긴급회의 요청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학살 논란으로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미얀마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에 이 문제를 논의할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햇습니다. SBS 2016.12.13 09:57
국정교과서에 의견 1천730건 접수…16건만 반영 국정 역사교과서 전용 홈페이지(historytextbook.moe.go.kr)에 11일까지 총 1천730건의 의견이 올라온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 자료에서 11일까지 국정교과서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6만 6천468명, 교과서 열람 횟수가 13만 8천54회였으며 의견 제출자와 제출 건수는 1천189명, 1천730건이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13 09:57
[슬라이드 포토] '가자, 특검 사무실로'…아침 출근 현장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6.12.13 09:52
빅뱅, 정규 3집 공개…8개 음원차트 1∼3위 싹쓸이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0시에 공개된 빅뱅의 '메이드 더 풀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그리고 '걸 프렌드'는 오전 8시 기준 멜론, 올레,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의 1∼3위를 싹쓸이했습니다. SBS 2016.12.13 09:50
野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추진 "안 나오면 쳐들어가겠다"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최순실 씨 등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직접 찾아가 현장 청문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SBS 2016.12.13 09:48
서울중앙지법 16일 '국정 농단' 최순실 재판 방청권 추첨 '비선 실세'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씨의 첫 재판에 대비해 법원이 사전에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6일 오후 2∼3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3별관 1호 법정에서 방청권을 추첨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09:46
부경대서 박 대통령 명예박사 학위수여 기념비석 훼손돼 철거 13일 부경대에 따르면 지난 9일 대학본부 앞에 있던 2008년 학위 수여 기념비석에 붉은색 스프레이 페인트가 칠해진 게 확인됐습니다. 이날은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입니다. SBS 2016.12.13 09:44
우상호 "황교안 체제 흔들지 않겠다…유일호 부총리 유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는 폼 잡지 말고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와서 국정 구상을 설명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3 09:42
전 SK 내야수 고메즈,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 지역지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우리 시간으로 13일 좌완 투수 숀 버넷, 내야수 페드로 플로리몬과 헥터 고메즈, 외야수 다니엘 나바가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3 09:41
'마약과 전쟁' 6천 명 죽었는데…두테르테 "난 킬러 아니다"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5개월여 사이에 6천 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열린 청년 인재 시상식에서 마약 유혈 소탕전으로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나는 살인자가 아니며 사 람들이 피범벅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강변했습니다. SBS 2016.12.1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