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청원경찰, 강물 뛰어들어 투신 시민 구조 한강공원 청원경찰이 한강에 투신한 시민을 홀몸으로 물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촌안내센터에서 근무하는 공공안전관 최종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40분쯤 강에서 허우적거리는 한 4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6.12.13 12:51
[날씨] 오늘까지 온화…내일부터 영하권 추위 아직까지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온화한 느낌이 듭니다.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7도, 광주는 11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를 텐데요, 오늘도 큰 추위 없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6.12.13 12:50
'최고의 한 해' 호날두,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 축구 스타 호날두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호날두는 라이벌 메시와 그리즈만, 수아레스 등을 제치고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13 12:49
[수도권] 경기서 닭 10마리 중 1마리 살처분 수도권 뉴스입니다. AI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이 경기도 지역입니다. 살처분이 500만 마리, 전국 피해의 절반 가량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합니다. SBS 2016.12.13 12:45
'하나의 중국' 자극…트럼프, 취임 전 '中 죄기' 중국, 타이완, 홍콩, 마카오는 모두 하나의 나라라는 이른바 '하나의 중국' 정책은 중국 외교의 제1원칙입니다. 수교하는 모든 나라에 이를 요구해왔고, 미국도 1979년 중국과 수교 이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유지해 왔습니다. SBS 2016.12.13 12:43
미술관에서 만나는 음식…'미각의 미감' 전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미각의 미감'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2017년 3월 19일까지] 늘 먹고 마시는 음식을 식당이 아닌 미술관에 옮겨 놓는다면 어떨까요? 서울 도심을 누비며 커피를 파는 자전거 커피집입니다. SBS 2016.12.13 12:42
한미일 "북한 석탄수출 상한제 철저 이행·검증 공조"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신규 대북 제재 2321호의 핵심인 북한의 석탄 수출 상한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검증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안보리 결의 2321호의 북한산 석탄 연간 수출 상한제를 포함해서 북한의 자금원 차단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한미일이 뉴욕과 각국 수도 차원에서 상시적으로 정보교환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3 12:40
한 세대 뒤에도 인구 비슷…고령화도 심화 우리나라 인구가 한 세대가 지난 뒤에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현재 합계출산율과 기대수명 등을 통해 30년 뒤인 2045년 인구를 예측한 결과, 지금보다 4만 명 늘어난 5천105만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39
"내년 정규직 취업 신입·경력 모두 더 감소" 내년 취업 시장에서 정규직 일자리 찾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378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채용 계획을 설문한 결과 내년 정규직 신입이나 경력을 뽑는 기업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12:38
유일호 "연초부터 주요사업 예산 즉시 집행"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응해서 연초부터 주요 사업의 예산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 독려에 나섰… SBS 2016.12.13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