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조계사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와 연등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6.12.13 22:53
걸프 산유국, 내년 1월 산유량 감축 속속 발표 걸프 지역 산유국이 지난달 말 석유수출국기구의 합의대로 내년 1월부터 산유량을 감축하겠다고 속속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 석유회사 ADNOC은 OPEC의 합의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주력 육상 유전인 무르반과 해상 유전 상부 자쿰의 산유량을 5% 줄이고, 다스 유종(움 샤이프 유전과 하부 자쿰 유전의 혼합 유종)은 3% 감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6.12.13 22:46
엠마 스톤vs나탈리 포트먼, 아카데미 안방 경쟁 치열하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여우주연상은 누구의 차지일까. 시상식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스카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SBS연예뉴스 2016.12.13 22:43
소설가 한강 "'소년이 온다' 출판 후 블랙리스트 올라" "'소년이 온다'를 낸 순간부터 제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5·18이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는 게 가장 뼈아픕니다." 소설가 한강은 13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트라우마센터 주최로 열린 '치유의 인문학' 강좌에서 최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6.12.13 22:39
메르켈·올랑드, 대(對)러시아 제재 연장 고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 제재의 연장 필요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13일, 베를린을 찾은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민스크 협정'이 온전하게 이행되지 않는다면 대러시아 제재 기간을 다시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3 22:36
"中 외교 실무사령탑, 美 안보보좌관 내정자 만났다" 중국의 외교담당 실무사령탑인 양제츠 국무위원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과 접촉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양제츠 국무위원이 라틴아메리카 방문차 뉴욕을 경유하는 길에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를 비롯한 트럼프 인수위 측 고문들과 회동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3 22:31
F-35기 제동 건 트럼프…대형 군수조달사업 개혁 본격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F-35 스텔스 전투기 도입계획에 대해 비용을 문제 삼아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항공기, 함정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군수조달 사업에 본격적인 개혁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 2016.12.13 22:30
[속보] 부산 마을회관 가스탄 사건 "통장 해임문제로 주민 갈등" 부산 마을회관 가스탄 사건 "통장 해임문제로 주민 갈등" 연합 2016.12.13 22:30
[속보] 부산 마을회관에 가스탄 투척…노인 10명 고통 호소 이 때문에 냄새가 복도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주민 10명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2층 회의실에는 주민 5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한 주민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6.12.13 22:03
히잡 안쓰고 꽃무니 치마 입은 30대 추정 사우디 여성 체포 히잡과 아바야를 쓰지 않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선언'하고 실제로 자신의 사진을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이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1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