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내야 최대어' 황재균 "아직 구단 만난 적 없다" 올해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 시장에 남은 야수 가운데 '최대어'는 황재균이다. 시즌 종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우선순위를 뒀던 황재균은 이달 초 귀국해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다. 연합 2016.12.13 16:59
김장수 주중대사 '세월호 7시간' 청문회 참석차 귀국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장수 주중대사가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제3차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6.12.13 16:58
출산한 아이 3명 연달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징역 1년 6월 몇 해에 걸쳐 출산한 자녀 3명을 연달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6.12.13 16:54
NBA 하든 36점…휴스턴 7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제임스 하든의 슛이 폭발한 휴스턴 로키츠가 7연승을 달렸습니다. 휴스턴은 텍사스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하든이 36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를 122대 118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2.13 16:52
[3시 뉴스브리핑] 우상호 "촛불민심, 야권 분열에 한 목소리 요구…대선 승리 위해 야권 통합"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국회 나와 입장 밝혀야" "민주당, 경제사령탑 심도있게 논의...유일호 체제 변동시 경제 위기 가능성"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헌정사의 비극이었다" "12월 2일에 탄핵 표결 했어도 가결 되었을 것" "촛불민심, 야권 균열에 한 목소리 내라고 요구...대선 승리 위해 야권 통합" "국민의당, 새누리와 연대 않을 것...민주당과 합칠 가능성도 희박" "박 대통령 머리하던 시간에 세월호 유가족들은 피눈물 흘려" "박 대통령, 특검 피하기 위해 계산적 발언만 해" --------------------------------------------------------------------- ▷ 주영진/앵커: 우상호 원내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SBS 2016.12.13 16:52
박원순 "낡은 체제 극복" 안희정 "과감한 개혁 조치" 야권의 잠룡으로 꼽히는 광역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13일 구체제 극복에 한목소리를 내며 탄핵 이후의 국가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연합 2016.12.13 16:52
중국 금한령? '도깨비'·'푸른바다' 해적판 돌풍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와 SBS TV '푸른바다의 전설'의 해적판이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 2016.12.13 16:49
美 금리결정 앞두고 금감원장 잇따른 리스크 점검 행보 국내외 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이벤트인 미국의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잇따라 리스크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연합 2016.12.13 16:46
美 언론 "친러 기업인 외교수장 발탁, 美이익 위험에 빠트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외교정책을 이끌 국무장관으로 외교배경이 전무한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를 낙점한데 대해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합 2016.12.13 16:46
[3시 뉴스브리핑] '피눈물' 흘렸다는 박 대통령, 뒤에선 위증 지시 '꼼수'?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이기성 선임기자 김태현 "이승철, 자발적 모금 주장하다 검찰 수사서 안종범 강요 진술하며 증언 달라져" 이기성 "최순실 재단 관여, 모든 사람이 아는 사안" 김태현 "대통령 거짓증언 지시...사실이라면 안종범은 위증죄·박 대통령은 위증 교사" 김태현 "빌 클린턴, 위증으로 탄핵 위기에 몰리기도" 이기성 "정호성, 최순실에게 선생님이라 칭하며 착실하게 사후 보고까지" 김태현 "박 대통령 진술 일관된 점은 있어...특검·헌재 가서도 모르는 일이라 부인할 듯" 이기성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몰랐다고 한들 법적 책임 면하는 것은 아냐" 이기성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몰랐다면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 비극적 사실만 재확인" --------------------------------------------------------------------- '피눈물' 흘렸다는 박 대통령, 뒤에선 '위증지시' 검찰이 '사초' 라고 불렀던 안종범 전 수석 수첩, 그 안에서 박 대통령이 '위증'을 지시한 정황까지 발견됐습니다. SBS 2016.12.1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