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7분' 토트넘, 맨유와 5·6위 대결서 1대0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5·6위 대결에서 졌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15라운드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16.12.12 02:13
헌재, 오늘 전체 재판관 회의…'탄핵심판' 준비 박차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10시 첫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청구 심리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해외 출장 중인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한 나머지 재판관 전원이 참석합니다. SBS 2016.12.12 02:13
'빙속월드컵' 김진수, 남자 1천 미터 값진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에서 국가대표 김진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진수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남자 1,000m 디비전 A에서 1분8초6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 키엘트 누이스, 미국 샤니 데이비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12 02:09
"IS, 시리아 고대 도시 팔미라 재장악…정부군과 공방전" 시리아 중부의 고대 유적 도시 팔미라를 두고 러시아 공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간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2.12 01:42
이탈리아 새 총리에 젠틸로니 외교장관…은행구제 등 시급한 현안 맡아 헌법 개정 국민투표의 압도적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의 후임에 파올로 젠틸로니 외교장관이 지명됐습니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로마의 퀴리날레 대통령궁에 젠틸로니 장관을 불러들여 렌치 총리의 뒤를 이을 내각의 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SBS 2016.12.12 01:42
'교전 격화' 시리아 알레포 반군 지역서 밤새 1만 명 탈출 시리아 최대 격전지 알레포 동부 지역에서 하룻밤 사이 적어도 1만 명이 탈출했다고 시리아 전황 소식을 전해 온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알레포 동부 반군 점령지에 있는 주민 만여 명은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한 알레포 서부 등지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6.12.12 01:41
백악관 "터키 테러 강력 규탄…테러에 함께 맞서 싸울 것" 미국 백악관은 최소 38명이 숨진 터키 이스타불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이 공격은 경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2 01:41
이집트 카이로 콥트교회 예배 중 폭탄 피격…25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 교회에서 11일 예배 시간에 폭탄이 터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집트 국영TV에 따르면 이집트 보건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카이로 압바시야 구역에 있는 콥트교의 성 베드로 교회 예배당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12 01:40
'세계 최장' 57km 알프스 고트하르트 터널 전면 개통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스위스 고트하르트 터널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정식 개통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루가노를 잇는 총 57km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널은 일본 혼슈 섬과 홋카이도 섬을 잇는 53.9km 규모의 세이칸 터널을 제치고 세계 최장 터널로 정식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6.12.12 01:40
"'유기견 천국' 이집트, 한국에 '살아있는 개' 수출 검토" '유기견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길거리 개가 많기로 유명한 이집트가 한국에 '떠돌이 개'를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이집트 주재 한국 교민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연합 2016.12.12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