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묘한 숫자 배열' 큰 화제…탄핵 패러디 봇물 이번 탄핵안 표결과 관련해 묘한 숫자 배열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참자 1표,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표 7표. 숫자들이 묘하게도 순서대로 이렇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6.12.12 09:57
'매진사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1회 추가 최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한차례 추가된다.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 1회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공연을 4월 16일 한차례 추가해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6.12.12 09:54
뉴질랜드 신임 총리에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신임 총리에 빌 잉글리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선출됐습니다.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은 국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전격 사임한 존 키 전 총리의 후임이자 당 대표에 잉글리시 부총리를 압도적 지지로 선출했습니다. SBS 2016.12.12 09:53
유승민 "친박계, 국민에 저항…당에는 자해 행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오늘계 의원들이 대규모 모임을 결성한 데 대해 "국민에 대한 저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여권 차… SBS 2016.12.12 09:52
추미애 "헌재, 신속 집중심리로 헌정질서 조속히 회복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심리와 관련, "헌재는 신속한 집중심리를 통해 헌정질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2 09:51
[박진호의시사전망대] 美 금리인상 가능성 100%…문제는 인상 수준? - 탄핵가결로 불확실성 해소...안정적인 금융시장 - 유일호든 임종룡이든 '경제부총리' 결론 내는 게 상책 - 트럼프와 교감 못 한 韓...내년 FTA 재협상 요구시 대응책 없어 - 美 금리인상 가능성 100%...문제는 인상수준 - 인상률 크면 한국 등 신흥국 시장 금융시장 출렁 - 현대상선 해운동맹 '2M' 가입...급한불 껐으나 완전가입은 아냐 - 당초 현대상선 자율헙약 조건은 완전가입...위기의 불씨는 남아 ▷ 주영진/사회자: 이번 시간에는 오늘 하루 꼭 알고 시작해야 할 경제 뉴스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16.12.12 09:47
우병우 전 민정수석, 특검·검찰서 '이중 수사' 받는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알고도 묵인·방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 속에 특별검사팀의 수사 대상에 오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특검은 물론 검찰에서도 계속 수사를 받게 됩니다. SBS 2016.12.12 09:46
이란, 경제 제재 풀린 뒤 美 민항기 첫 구매…80대 계약 이란 국영항공사인 이란 항공이 미국 보잉사와 민항기 8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파르하드 파르바레시 사장은 보잉사와의 계약 체결식을 갖고 "50대는 중·단거리용 보잉737 기종이고, 30대는 장거리용 보잉777 기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12 09:45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이틀간 회동…대북제재 집중협의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2∼13일 서울에서 대북 제재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12일 저녁 서울에서 업무 만찬을 한 뒤 13일 오전 10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식 협의를 진행한다. 연합 2016.12.12 09:45
[박진호의시사전망대] 황영철 "탈당해라? 새누리 주류는 비박계" - 김진태 헌재 기각 자신? 찬성 234명은 인용 될 거라 보고 찬성표 던져 - 비박, 대통령과 개인적 의리로 국민 뜻 저버리지 않았다 - 비박 대통령 배신했다? 국민들이 판단해주실 것 - 김무성 유승민 나가라? 친박 주류 탈당 주장에 대한 반발 - 이정현 대표직 물러나게할 현실적 방법은 없어 - 새누리의 주류는 비박계, 국민 당원 그렇게 보고 있어 - 당분간 새누리 재건 위해 최선 다해볼 생각 - 신당 창당에 나선 남경필 김용태 다시 만나게 될 것 - 김무성 유승민 의견 차이 있지만 걱정할 정도 아냐 -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깊이 있게 논의 중 ▷ 주영진/사회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여당인 새누리당이 사실상 분당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16.12.1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