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탄소배출량 감축에 트럼프 직접영향은 제한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차기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은 현 정부보다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전 세계 탄소배출량 감축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6.12.09 09:14
'요지경' 필리핀…정·부통령, 상대방 축출 음모론 공방 이 음모론은 지난 주말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에게 각료회의 참석 금지를 지시한 이후 확산하고 있다. 로브레도 부통령은 이런 대통령의 조치에 반발해 주택도시개발조정위원장직을 사퇴, 내각에서 물러나며 "부통령 자리를 뺏으려는 음모가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09 09:14
주말 고속도로 혼잡, 평소 수준 될 듯…454만 대 이용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정도로 막힐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10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54만대로 지난주 토요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 2016.12.09 09:11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유가족 "세월호 7시간, 탄핵 사유 안 된다니요?" - 탄핵사유에서 세월호 7시간 뺀다니..허무하고 억울해 - 대통령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 - 세월호 7시간 동안 그 일 안한 것은 직무유기 - 청문회 김기춘보며 무엇을 위해 철통같이 숨기려나 생각들어 - 대한민국이 세월호에서 벗어나려면 진상규명 빨리 이뤄져야.. SBS 2016.12.09 09:11
[박진호의시사전망대] 금태섭 "투표인증샷 공감하지만 무기명 규칙 지켜야" - 샤이 반대표 걱정은 되지만..- 세월호7시간 빼는 거 물리적으로 불가능 - 탄핵 옳으냐 그르냐 판단만 남아 - 세월호 투표에 영향 끼칠 것이라 보지 않아 - 세월호 7시간, 대통령 헌법 위반 사유 돼 - 상당한 표차로 통과할 것 기대 - 탄핵 가결 후 즉각퇴진하는 게 대통령의 의무 - 추미애 내각총사퇴? 원론적인 얘기 하신 것 - 노무현 63일, 박대통령 더 오래 걸릴 것 - 국정 진공상태로 오래둬선 안돼, 1월 30일 전에도 가능하다고 봐 ▷ 박진호/사회자: 국회는 어제 오후 2시 45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했고요. SBS 2016.12.09 09:10
[박진호의시사전망대] 황영철 "親朴 이탈표 나온다…35+α 찬성할 것" - 새누리 35명이상 찬성, 탄핵 가결될 것 - 친박 중립지대에 있는 분들 찬성하실 것 - 세월호 7시간 안정적인 찬성표 주춤하게 해 - 헌재, 세월호 7시간 탄핵 용인 결정 나기 힘들 것 - 野 탄핵도 하고 하야도 해야? 헌법 절차에 따라야 - 황교안 권한대행체제 논의가 있어야 될 것 ▷ 박진호/사회자: 오늘 탄핵안 가결, 부결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새누리당 비주류 쪽 의원 분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SBS 2016.12.09 09:09
"돈 빌려주지 않고 욕했다" 식당주인 흉기 위협한 40대 중국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식당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광주 북구 한 식당에서 길이 19㎝가량의 흉기를 허리에 차고 50대 식당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12.09 09:06
"트럼프 노동장관에 '최저임금 인상반대' 기업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노동부 장관에 패스트푸드 기업 'CKE 레스토랑' 최고경영자 앤드류 푸즈더를 지명했다고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9 09:05
"한국 누리꾼 31%, 주당 1회 이상 모바일 결제" 한국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3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 TNS에 따르면 57개국의 인터넷 이용자 약 7만 명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모바일 결제를 한다고 답한 비율이 한국은 조사 대상국 중 3위인 31%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09 09:03
'증조할아버지' 롤링스톤스 보컬 믹 재거,73살에 또 아빠 됐다 이번에 태어난 8번째 자식은 재거의 증손녀보다도 어립니다. BBC 방송과 AFP통신 등은 믹 재거 홍보대행사를 인용해, 믹 재거의 애인 멜라니 햄릭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뉴욕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09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