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피해 상인 보험 가입 30%…보장액도 5천만 원 그쳐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적은 데다가 보상한도액도 턱없이 적어서 실제 도움이 안 됩니다. 앞으로 서문시장 상인이라고 하면 보험사에서 아예 가입을 안 시켜줄지도 모르고요." 김영오 대구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은 3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 연합 2016.12.03 08:58
"인터밀란, 도르트문트와 박주호 임대 협상 추진"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인터밀란이 왼쪽 풀백 보강 차원에서 도르트문트와 박주호의 임대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6.12.03 08:40
FIFA 베스트 플레이어상 후보에 메시·호날두·그리즈만 국제축구연맹이 올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후보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03 08:40
월드챌린지골프 2라운드 7언더파 우즈, 공동 9위 도약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우즈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03 08:39
우사인 볼트, 4년 만에 IAAF 올해의 선수 등극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가 2012년 이후 4년 만에 국제육상경기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세바스찬 코 IAAF 회장은 모나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자는 볼트"라고 호명했습니다. SBS 2016.12.03 08:39
[날씨] 늦가을 돌아간 듯…맑고 포근한 한낮 오늘 낮 동안에는 계절이 다시 늦가을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 낮 기온 서울이 11도, 광주 13도까지 오르면서 11월 중순만큼이나 포근하겠고요, 하늘빛도 맑겠습니다. SBS 2016.12.03 08:38
탄핵에 얽힌 각 당의 속내…정권 잡기 수싸움 탄핵을 하겠다는 걸까요? 안 하겠다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탄핵은 매우 불투명해졌습니다. 야 3당은 탄핵안을 2일 발의하고 9일 표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6.12.03 08:36
미스터리한 보모의 정체…"사회적 화두 던져" 끝으로 문화 소식 준비했습니다. 볼만한 영화와 공연을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 / 감독: 이언희, 주연: 엄지원·공효진 ] 워킹맘 지선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을 중국인 보모에게 맡깁니다. SBS 2016.12.03 08:29
빙속 여제 이상화, 4연속 메달…시즌 랭킹 2위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네 경기 연속 메달을 기록했는데 시즌 첫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SBS 2016.12.03 08:28
"정유라, 이대 영구 퇴학"…교수 5명은 중징계 이화여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입학 취소와 함께 영구 퇴학 조치까지 내리기로 했습니다. 입학 취소와 함께 퇴학 조치까지 하는 건 나중에 정 씨가 소송을 통해 이대에 다시 발을 들여놓을 가능성까지 아예 차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SBS 2016.12.03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