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천16명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박근혜 대통령 서울·경기지역 대학생 2천16명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박근혜 대통령이 1위에 올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이 서울과 경기지역 남녀 대학생 각 1천8명에게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더니 박근혜 대통령이란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서 교수가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9:14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박지원 "탄핵대오 이탈?…국민의당 딴 생각 없다" - 탄핵안 처리 9일 5일 혼선? 국민의당 다른 생각 같은 거 없어 - 국민의당 비박계와 손잡고 개헌? 전혀 사실 아냐 - 비박계와 국민의당 정체성 맞지 않아 - 무서운 박 3차담화에 탄핵도 무너져 - 대통령 4월 말 퇴진 선언하면 탄핵 물 건너가 - 박 퇴진시기 밝히면 즉각퇴진 운동 불사 - 탄핵해도 질서 있는 퇴진으로 갈 수 있었는데.. SBS 2016.12.02 09:09
유엔 "세계 인구 74억 명 돌파…작년보다 8천만 명 증가" 올해 전 세계 인구는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해 74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인구기금 요르단의 암만에서 발표한 '2016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인구는 지난해 73억4천900만 명에서 1.1% 늘어난 74억3천300만 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9:07
트럼프 인수위 확대, '연방의원·여성' 기용…지한파도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위가 확대 개편되면서 지한파 의원 등을 포함해 연방 의원과 여성 등이 대거 기용됐습니다. 트럼프 인수위는 공화당 소속 현직 의원 5명을 새 부위원장에 인선하는 등 기존 6명이던 부위원장을 13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9:06
"박 대통령 하야 안 해 불 질러"…박정희 생가 방화범 영장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백모씨에 대해 공용건조물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전에, 늦어도 오후에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9:06
서울시, 대중교통 증편·화장실 개방…"지난주 집회 수준 대비" 서울시가 내일 열리는 촛불집회에 대비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하고 막차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지난주 집회와 동등한 수준에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2 09:05
군, 北 서북도서·수도권 타격 위협에 "강력규탄·단호히 응징" 우리 군은 오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어제 포사격 훈련을 지도하며 '남조선 것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위협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SBS 2016.12.02 09:05
靑, '내년 4월 퇴진 약속' 요구에 "여야 합의에 따르겠다" 청와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내년 4월 퇴진을 약속해야 한다는 새누리당 비주류 요구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여야가 합의해서 정하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했고, 그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09:01
[취재파일]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고졸 출신 첫 대기업 부회장의 메시지는? “학력이 아니라 최고의 생각과 열정이 중요”...40년 한우물이 완성한 ‘1등 신화’ 정유라 씨가 과거 SNS에 올린 "돈도 실력이야, 니네 부모를 원망해"란 글은 대한민국 10대와 청년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SBS 2016.12.02 09:00
메이저리거 강정호 음주 교통사고…'운전자 바꿔치기'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 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2.0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