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그램] 간호장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진료 없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 모 대위,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어줄 인물로 꼽혔었는데, 미국에서 언론과… SBS 2016.12.01 17:48
현기환 전 靑 정무수석 구속…중대 혐의 또 포착 자해를 시도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과 관련해 중대한 범죄사실을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16.12.01 17:48
한국지엠 채용비리…검찰 선처 발표에 자수 잇따라 검찰이 한국지엠 정규직 채용비리와 관련해 자수자의 형을 감면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지 1주일도 안 돼 6명이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자수자 6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1 17:48
[3시 뉴스브리핑] 정두언 "세월호 7시간-박 대통령 주변 의문사 등 반드시 밝혀져야" ▶ 정두언/前 새누리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 주영진/앵커: 전 의원님 이렇게 오시니까 저는 좀 어색합니다. ▶ 정두언/前 새누리당 의원: 그렇습니다. SBS 2016.12.01 17:47
관세청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이달 중순 예정대로 실시" 검찰이 면세점 신규 특허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것과 관련해 올 연말로 예정된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의 추가 선정 절차가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관세청이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연합 2016.12.01 17:45
[3시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서문시장 둘러보고 휙?…"이러려고 서문시장 왔나" 화재피해 상인 분노 ● 미국 연수중인 靑 간호장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에 상주했던, 두 명의 간호 장교 역할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특히, 둘 가운데에서도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인 조모 대위가 키맨으로 꼽혔죠. SBS 2016.12.01 17:45
"연료가 떨어지다니…" 여객기 참사 브라질 축구팀 팬들의 분노 브라질 프로축구팀 선수 등 71명이 숨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연료 부족 때문으로 드러나면서 현지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고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관제탑에 연료 부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브라질 전역을 휩쓸고 있는 슬픔이 분노로 바뀌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1 17:45
'부패혐의' 전 주한 캄보디아대사 현금만 84억 원…5년형 선고 캄보디아 법원이 부패 혐의로 구속기소 된 수트 디나 전 주한 캄보디아 대사에게 징역 5년 형을 선고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2014년 2월부터 주한 캄보디아 대사로 근무하며 비자 발급 수수료 11만 6천 달러, 1억 3천여만 원을 횡령하고 18만 달러, 2억 1천만 원 이상을 비공식 급여 비용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01 17:44
中, 두 자녀정책에도 노동력 부족…"가족계획 정책 추가수정 필요" 중국이 올해 시행에 들어간 '전면적 두 자녀 정책'에도, 앞으로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면서 아예 자녀 출산에 대한 제한을 완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6.12.01 17:44
與 비주류, '캐스팅보트' 쥐고 탄핵·협상 저울질…野 '흔들' 새누리당 비주류가 1일 '조건부 탄핵'으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비상시국위원회 공동대표인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4월 말 대통령의 퇴임이 결정되면 굳이 탄핵으로 가지 않고 그것으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0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