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흑인 사망원인은 `살인'…경관 6명 기소 경찰에 체포된 뒤 숨져 미국 볼티모어 폭동을 촉발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사망원인은 경찰에 의한 '살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메릴랜드 주 검찰청의 매릴린 모스비 검사는 볼티모어 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런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경관 6명을 2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2 01:41
'인천 만월산 숲 가꾸기' 멀쩡한 나무 200그루 벌채 인천시 남동구가 만월산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등산로 주변 나무 수백 그루가 마구잡이로 베어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남동구는 최근 2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만월산 일대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입찰을 통해 산림법인에 사업을 발주했습니다. SBS 2015.05.02 00:35
유럽 곳곳서 노동절 시위…이스탄불 시위대 경찰과 충돌 노동절인 1일 유럽 각국에서는 좌파와 노동조합 등이 시위를 벌였다. 대부분 시위는 평화롭게 끝났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연합 2015.05.0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