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겐 너무 어려운 스마트폰…해결 방안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만 60살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민석기/서울 용산구 : 힘들어요. SBS 2015.05.01 21:15
"콩 모양 비료 수입하겠다"더니…기막힌 '꼼수' 콩 모양의 비료를 수입하겠다던 업자들이 알고 보니 진짜 콩을 밀수하고 있었습니다. 농산물에 붙는 높은 관세를 피하려고 꼼수를 부린 겁니다. 김용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5.01 21:11
파벌 싸움에…진흙탕 된 리듬체조 대표 선발 지난해 치러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비리가 있다며 특정 학교 선수들이 대표 선발전 참가를 거부했습니다. 체조협회는 사실상 고발까지 당했는데, 스포츠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파벌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5.05.01 21:09
노동절 집회…일부 참가자 도심서 경찰과 충돌 노동절을 맞아서 서울 도심에서 양대 노총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노동자들은 노동시장 구조 개편에 대한 논의 중단 등을 요구했는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SBS 2015.05.01 21:07
천문학적인 '돈 잔치'…세기의 대결에 '들썩' '세기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복싱대결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체 매출 규모만 4천300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인데요, 전 세계가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SBS 2015.05.01 21:05
끔찍 범죄에 IS 가담까지…위험한 '은둔형 외톨이' 한 10대가 잔인한 온라인 게임을 장시간 한 뒤에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사건, 어제 그런데 이 10대는 학교도 다니지 않고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온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5.01 20:50
유흥가 주차장서 표적 물색…먹잇감 된 '음주 운전자' 유흥가에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가, 여러 차례 고의사고를 내고 거액의 돈을 뜯어내 온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억울해도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거라는 점을 노렸습니다. SBS 2015.05.01 20:46
"지갑 잘 챙겨라" 말했다가…버스서 봉변당한 할머니 그런가 하면 대낮, 버스 안에서 중년 여성이 70대 할머니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일도 있습니다.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SBS 2015.05.01 20:42
[단독] "주차 스티커 붙여라" 시비 끝 경비원 사망 아파트 주차증을 차에 붙이는 문제로 주민과 경비원 사이에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는데, 폭행당한 경비원이 결국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SBS 2015.05.01 20:37
스마트폰 활용 못 해 고달파…서러운 '디지털 문맹' 지난해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55세가 넘는 장노년층이나 장애인, 저소득층 같은 소외 계층은 5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SBS 2015.05.0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