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아침까지 비…내일 또 초여름 더위 건조함을 달래준 비지만 남해안에는 여름철 호우처럼 15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남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강수량도 최고 60mm로 다소 많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SBS 2015.04.29 21:35
작은 안전띠 하나에…생사 가르는 '놀라운 차이' 어제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광역 버스와 공항 리무진 버스 등 4대가 추돌하는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지요? 그런데 광역버스와 일반 관광버스의 부상자 수가 현저히 달랐습니다. SBS 2015.04.29 21:34
세계태권도연맹-SBS 스포츠, 전략적 제휴 체결 세계태권도연맹과 SBS 스포츠가 태권도를 세계적인 스포츠 콘텐츠로 키우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SBS 2015.04.29 21:25
'챔피언' 뮌헨, 승부차기 '굴욕'…황당한 실축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포칼컵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습니다. 황당한 실축을 연발하며 굴욕을 맛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5.04.29 21:24
김성근-김기태 감독, 첫 '사제 대결'…승자는? 1990년대 중반, '사제의 연'을 맺고 쌍방울의 돌풍을 일으켰던 김성근 한화 감독과 김기태 KIA 감독이 지도자 대 지도자로 만나 첫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5.04.29 21:22
[영상] "면접용 정장 빌려드려요"…훈훈한 '열린 옷장' 열린 옷장...면접용 정장을 빌려드립니다. 입사 후 계속 입을 거라 굳게 믿으며 구매한 정장들이 옷장 안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취업한 사회 선배들의 정장을 응원편지와 함께 기증받아 청년구직자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하는 '열린 옷장'이란 곳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2015.04.29 21:21
'화려 vs 차분'…'세기의 대결' 상반된 출정식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이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일에 열립니다. 오늘 나란히 출정식을 열었는데요, 두 선수의 상반된 평소 모습대로 메이웨더는 화려했고 파퀴아오는 차분했습니다. SBS 2015.04.29 21:20
거리로 나온 중고 피아노…예술 작품으로 새 삶 쓰지 않고 방치된 중고 피아노가 거리로 나왔습니다. 누군가 몰래 버린 걸까요. 거리를 걷는 사람 아무나 마음껏 연주할 수도 있는데, 무슨 일인지 윤창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5.04.29 21:19
서울대 어린이병원, 국내 첫 어린이 쉼터 개설 서울대 어린이병원이 SBS 미디어그룹 후원으로 병원 1층에 어린이 환자전용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중증 어린이 환자의 경우 각종 진찰과 검사를 받… SBS 2015.04.29 21:16
'위안부 뮤지컬' 美서 매진…분노한 관객들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아픔을 그린 뮤지컬이 뉴욕에서 특별 공연됐습니다. 좌석은 모두 매진됐는데, 일본의 씻을 수 없는 과거 만행들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SBS 2015.04.2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