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심려끼쳐 유감…사면의혹도 밝혀야" 박근혜 대통령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유감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사면 의혹도 밝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5.04.28 10:18
학교 운동부 코치 10만 원 이상 금품·향응 '해임' 울산지역 학교 운동부 코치가 10만 원 이상의 금품·향응을 받으면 즉시 해임되고, 2년 연속 청렴평가 최하위인 축구·야구부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SBS 2015.04.28 10:14
"청소년관람불가 범죄영화 주 관객은 20∼30대 여성"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범죄 영화의 최대 관객층이 20∼30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CGV리서치센터가 '킹스맨',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내가 살인범이다', '화이' 등 지난 4년간 개봉한 폭력 및 범죄 소재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9편을 분석한 결과, 관객의 47%가 20∼30대 여성이었다. 연합 2015.04.28 10:10
[생생영상] 외국인이 본 한국 회식문화…살아남는 법 대공개 미국 뉴욕 ‘브라서리 레알’ 레스토랑 수석 주방장이자 <뉴욕 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 ‘쉐프’ 저자인 안소니 부르댕이 한국 회식문화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내놓아 화젭니다. SBS 2015.04.28 10:07
'지하철역 보관함이 안전금고?'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지하철역 물품 보관함을 국가의 안전금고라고 속이는 수법에 당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돈을 챙겨 중국에 송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진 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사기 혐의로 곽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28 10:04
미국 볼티모어 흑인용의자 장례식 후 대규모 폭동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경찰 체포 과정서 숨진 흑인 청년의 장례식 이후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져 대규모 소요 사태로 번졌습니다. 메릴랜드 주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시 휴교령과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지만 소요 사태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0:04
박 대통령 "국민께 유감…성완종 사면 의혹 밝혀야"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관련해, 이번 문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김성우 홍보수석을 통해, 국정 공백 최소화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해 안타깝지만 이 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5.04.28 10:04
5급 공채 공무원·외교관 시험에 헌법 과목 추가 앞으로 5급 공무원 시험과 외교관 시험에 '헌법' 과목이 추가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 시험령 개정령안'과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SBS 2015.04.28 10:04
'잔혹한 봄밤'…사소한 기싸움이 불러온 참극 사소한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이다 상대편 일행 중 한 명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0일 밤 충남 지역 한 주점 입구에서 A씨 일행 중 한 명과 어깨를 부딪치면서 기싸움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5.04.28 10:03
유승민 "새정치, 경제·안보 외치더니 정권심판론 매달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외치는 경제정당과 안보정당의 진정성이 과연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5.04.2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