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위안부 피해자 "죽기 전에 명예회복" 도쿄서 외신에 호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오늘 도쿄에서 각국 언론을 상대로 일본 정부의 사죄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5.04.24 21:43
유니세프 "사우디 예멘공습 뒤 어린이 115명 사망"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예멘 지부는 지난달 26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예멘 공습이 시작된 뒤 이달 20일까지 어린이가 최소 115명 죽고 17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24 21:42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4강 격돌 유럽 최강 클럽축구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준결승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SBS 2015.04.24 21:39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SBS 2015.04.24 21:31
[날씨] 한낮엔 약간 더울 정도…주말에도 이른 더위 연일 불어오는 따뜻한 서풍에 일사까지 더해져 한낮엔 따뜻하다 못해 약간 더울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내내 맑은 가운데 이른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고요, 특히 일요일은 대구 30도, 서울도 24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5.04.24 21:31
꿈나무와 만난 슈틸리케 "공부하는 축구 선수 되세요" 슈틸리케 감독이 축구 꿈나무들과 만났습니다. '공부하는 축구 선수가 되라'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SBS 2015.04.24 21:30
파퀴아오 vs 메이웨더…오바마도 '세기의 대결' 관심 다음 주 일요일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용 입장권은 1분 만에 매진이 됐고 암표 값은 9천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15.04.24 21:30
굴리는 대로 '쏙쏙'…김보경, 예술 퍼팅으로 선두 여자골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김보경이 첫날부터 버디 쇼를 펼치며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퍼팅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김보경이 굴리면 굴리는 대로 공이 홀 속으로 쏙쏙 사라집니다. SBS 2015.04.24 21:28
'뒷문' 단속 못한 롯데…끝내기 패배만 4번째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시즌 초반 잘 나가던 롯데가 뒷문 불안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4번이나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악몽 같은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5.04.24 21:26
'광고총량제' 도입됐지만…"차별적 규제 폐지" 촉구 지상파 방송사들을 차별적으로 옥죄고 있던 광고 규제가 일부 완화됐습니다. 광고총량제가 도입되고 가상광고가 일부 확대됐지만,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5.04.2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