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인 각성제 남용 심각…전문가들 '경고' 우울증이나 환각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각성제가 미국의 직장인들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품이 학업 성적에 집착하는 학생을 넘어 업무 성과를 높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SBS 2015.04.20 04:46
강정호 "마이너리그행 여부 팀 결정에 따른다" 팀 사정상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처럼 속내를 드러냈다. 강정호는 19일 지역 신문인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 신인 때에도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교체 선수로 나섰기에 지금 상황은 내게 큰 도전은 아니다"라고 했다. 연합 2015.04.20 04:40
미 흑인 초등학생만 대학 견학…백인 역차별 논란 백인의 흑인 차별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백인의 역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19일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인근 대학 견학을 추진하는 미국 인디애나 주 사우스벤드 지역의 7개 초등학교가 지난 16일 견학 참가 학생을 흑인으로만 제한해 논란을 일으켰다. 연합 2015.04.20 04:40
북한, 미국서 연일 패소…배상금 최소 8천억 원 최근 미국에서 북한을 상대로 승소한 원고들이 잇따라 미국 정부가 동결한 북한 자산을 압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이 물어야 할 배상금 규모는 최소 8천억 원에 달합니다. SBS 2015.04.20 04:30
'예수 시신 감싼' 토리노 성의, 5년 만에 일반공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지고 나서 부활하기 전까지 시신을 감쌌던 수의로 알려진 '토리노 성의'가 현지시간 어제 5년 만에 일반에 재공개됐습니다. SBS 2015.04.20 04:23
70대 어부 조업중 바다에 빠져 숨져 바다에서 혼자 조업하던 70대 어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 해양 경비안전서의 설명을 따르면 어제저녁 7시 10분쯤 군 레이더 기지 열 감지 센서에 바다에 빠진 생물체가 감지됐습니다. SBS 2015.04.20 01:56
미국 싱크탱크 "한미일보다 미일호 안보협력 강화해야" 한·미·일이 지난주 외교·안보협의체를 통해 '삼각 공조'를 과시했으나, 미국 워싱턴 일각에서는 한·미·일보다 미·일·호주 삼각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연합 2015.04.20 01:56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폭탄테러 20주기…지금도 조사 활발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20주기 추모식이 19일 테러로 지금은 사라진 연방 청사 건물 앞에서 열렸다. 연합 2015.04.20 01:55
남아공 대통령 제노포비아 진화 나서…반둥회의 불참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력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이콥 주마 대통령이 외국 방문 일정까지 취소하면서 폭력사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요하네스버그 흑인빈민지역에서 한 외국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등 산발적인 소요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인접한 모잠비크에서 남아공과의 국경을 봉쇄하는 등 아프리카 이웃나라들의 분노가 확산하고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연합 2015.04.20 01:55
영국 극우정당 "리비아 난민은 대리비아 공습 탓" 리비아 난민들이 대거 지중해에서 목숨을 잃은 데에는 영국과 프랑스에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영국 극우성향의 영국독립당 당수가 주장했다. 나이절 패라지 UKIP 당수는 19일 BBC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의 리비아 문제를 처음 만든 것은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로 이어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대리비아 공습 광신"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5.04.20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