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총리 "성완종으로부터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자신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그런 사실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4 08:03
10대들이 조건만남 미끼로 성매수남 유인해 강도질 부산 북부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매수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협박, 돈을 뜯으려 한 혐의군 등 10대 2명이 포함된 일당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08:02
"사는 게 힘들다 구속시켜 달라" 경찰서 찾아가 난동 부산 영도경찰서는 경찰서에서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0시 40분 영도구 대교동 영도경찰서 현관에 있던 화분을 집어던져 벽면에 설치된 대형 거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08:01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오락가락…종일 '쌀쌀' 오늘은 우산과 함께 겉옷도 챙기셔야겠습니다. 먼저 비 소식 전해 드리면 현재 전국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요, 호남 지방은 이제 비가 그쳐가고 있는데요, 그 밖의 남부 지방도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SBS 2015.04.14 08:01
열대작물 재배·수출 빌미 1억5천 뜯은 50대 덜미 고구마와 비슷한 열대작물인 카사바 재배·수출 사업을 빌미로 1억5천만 원을 뜯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4 08:00
"당신이 신고했지?"…보복협박 40대 폭력배 구속 경남 진주경찰서는 식당 주인을 협박하거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이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시20분 진주시 장대동 한 식당에서 주인 A씨에게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라는 등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07:59
세계 TV시장서 韓 지배력 강화…中·日 동반하락 세계 TV 시장의 약 8할을 지배하는 한·중·일 삼국의 역학구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1∼2년 전만 해도 앞서가는 한국, 일본을 후발 중국 업체들이 추격하는 모양이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집계된 최신 시장 자료를 보면 한국의 지배력만 강화되고 중국과 일본의 점유율은 동반 추락했습니다. SBS 2015.04.14 07:58
영동 저온 현상에 겨우 꽃망울만…'봄축제' 비상 영동지역엔 요즘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저온 현상 때문에 꽃이 피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G1 강원민방에 홍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4.14 07:56
선장없는 원양어선 적발…"4백억 회수 조치" 사조산업이 일부 원양어선에 선장을 태우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말에 침몰해서 27명이나 숨졌던 '오룡호'에도 자격 미달의 선장이 탔었죠. SBS 2015.04.14 07:55
"남편 의심 돼…" 배우자 폰 감시해주는 불법 흥신소 스마트 폰의 모든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스파이 앱을 판매해 왔던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고 증거를 잡으려 했던 의뢰인들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SBS 2015.04.14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