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美 대사, 피습 때 병원이송 도운 경찰관에 친필편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달 초 김기종씨의 습격을 받을 당시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운 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친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5.04.14 09:26
보즈니아키, 스피스에게 우승 축하…매킬로이 겨냥? 지난해 5월 파혼한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테니스 선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는 파혼 1주년이 다 되도록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2011년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랭킹 1위 커플'로 공개 데이트를 즐겨온 둘은 지난해 1월 약혼했다가 결혼 날짜까지 잡은 뒤인 5월 전격 파혼했다. 연합 2015.04.14 09:24
"중국 지도부, 쩡칭훙 前 부주석 잠적에 당황" 차기 거물급 사정 대상이라는 소문이 나온 쩡칭훙 전 중국 국가부주석이 자취를 감춰 중국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이 13일 보도했다. 연합 2015.04.14 09:22
"미일 방위협력지침에 '섬 방어' 명기"…센카쿠 염두 미국과 일본은 이달 말 합의가 예상되는 새 방위협력지침 방위를 위한 협력을 명기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14 09:21
대사관 피습시 튀니지에 있다던 리비아 대사 국내 있었다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대사관이 지난 12일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을 당시 정부가 인접국인 튀니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던 이종국 리비아 대사가 인사발령에 따라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09:21
회원권 싸게 판 뒤 문 닫은 대형 헬스장 전 대표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헬스장을 계속 운영할 것처럼 속여 회원권을 판매한 뒤 폐업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유명 주상복합건물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던 지난해 5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금 사정 악화로 폐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B씨 등 106명에게 회원권을 판매하고 결국 헬스장 문을 닫아 1억5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09:11
2NE1 씨엘, 타임 '영향력있는 100인' 2위…푸틴 1위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위에는 한국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선정됐습니다. SBS 2015.04.14 09:09
실업급여 150만 원까지는 압류 못 한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실업급여 수급계좌에 대한 압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수급계좌는 신용불량 등으로 은행통장이 압류되는 경우에도 압류를 금지해 수급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돕니다. SBS 2015.04.14 09:08
'테이저건인 줄 알고…' 흑인에 권총 쏜 백인경관 기소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해 흑인 용의자를 쏴 숨지게 한 미국의 70대 백인 경찰관이 13일 기소됐습니다. 미 오클라호마 주 털사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로버트 베이츠 예비역 부보안관을 2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14 09:08
40m 단거리 경주서 볼트보다 빠른 축구선수들 수두룩 40m 단거리 경주에서 1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축구선수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신문 '더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벨레린은 40m를 4.42초에 주파해 볼트가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울 당시 40m 기록인 4.64초보다 0.22초나 빨랐습니다. SBS 2015.04.14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