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여파' 단양∼가곡 도로공사 중단, 단양군 '비상' '경남기업 법정관리' 여파로 중단된 단양∼가곡 간 도로공사의 재개 움직임이 없어 단양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단양∼가곡 간 국도 58호선 도로공사가 시공사인 경남기업의 법정관리 여파로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SBS 2015.04.14 13:23
김준수, 결국 눈물 "6년 만에 음악방송…진심으로 감사" JYJ 멤버 김준수가 눈물을 흘렸다. 김준수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6년 만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에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21
'간신' 임지연 "운평 연기보다 '정글'이 더 힘들었다"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의 운평 연기보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극 중에서 운평 '단희'로 분해 뛰어난 미모와 유려한 칼춤을 선보였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21
'간신' 임지연 "노출 연기 부담됐지만, 전작과 다른 매력" 배우 임지연이 연이은 노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데뷔작 '인간중독'에 이어 다시 한 번 노출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부담스러웠건 사실이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20
'간신' 주지훈 "노출 여배우와 연기, 변태로 몰릴까 시선 조심" 배우 주지훈과 여배우들과의 연기에 있어 가장 조심했던 것으로 시선 처리를 꼽았다. 14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수많은 여배우들과 촬영을 하면서 겪은 나름의 고충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18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즐거워"…신세경, 깜찍 윙크 셀카 배우 신세경이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밤, 신세경은 자신의 웨이보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즐거워"라는 글과 두 장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17
[독점] ‘이번엔 어부바’…풍문 유준상, 백지연과 한풀이데이트 포착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백지연을 등에 업었다. 유준상 백지연은 최근 한 공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에서 또 한 번의 데이트를 즐겼다. SBS연예뉴스 2015.04.14 13:15
강원 산간에 봄 시샘 눈…마지막 눈은 언제? 남녘은 이미 벚꽃이 질 정도로 봄 소식이 완연하지만 오늘 강릉과 속초·고성·양양·평창·삼척·정선 산간과 태백 등 강원 시·군 지역에는 대설주의보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SBS 2015.04.14 13:14
처음 겪는 등 통증에 어두워진 추신수 13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의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추신수의 표정은 어두워 보였다. 연합 2015.04.14 13:13
짐싣던 직원, 짐칸서 '깜빡' 잠들어…美 여객기 긴급회항 미국에서 짐칸에 직원이 갇힌 줄 모르고 이륙했던 여객기가 이륙 14분 만에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3일 알래스카항공에 따르면 이날 시애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448편의 조종사는 이륙 직후 비행기 바닥 쪽에서 탕탕 두드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비상상황임을 알리고, 우선 착륙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5.04.1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