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리베이트' 혐의 투자대행사 전 대표 구속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투자 대행 과정에서 부당하게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전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 대표 41살 윤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2 15:39
美, 아태지역 신무기 배치 천명…군비경쟁 가속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방한 기간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태지역에 신무기를 배치할 계획임을 거듭 천명해 주변국의 군비경쟁이 가속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4.12 15:09
10대에게 흔한 티눈…"발 크기에 맞는 신발 신어야" 과도한 마찰로 각질이 증가해 발생하는 티눈 환자가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심한 통증으로 티눈 제거 진료를 받은 사람이 지난 2009년 31만479명에서 2013년 34만2천597명으로 연평균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2 15:07
"거기 경찰서죠? 저희 오빠 좀 살려주세요" 지난 3월 말, 강남 경찰서에 한 여성 박모 씨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희 오빠가 항암치료를 받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어요. SBS 2015.04.12 15:07
독일 빌트, '마인츠전 골' 손흥민 평점 2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경기에서 시즌 17호 골을 터뜨린 레버쿠젠 손흥민 선수가 팀 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는 마인츠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 3대 2 승리를 이끈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줬습니다. SBS 2015.04.12 15:06
김문수 "검찰 수사만으로 되겠나…필요하면 특검"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오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필요하면 특별검사든 무엇이든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2 15:05
광주 공원서 20대 취업준비생 백골로 발견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던 20대 취업준비생이 실종 1년여 만에 백골 상태로 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공원에서 백골화된 시신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5.04.12 15:04
간통죄 폐지 후 1천770명 처벌 피해…9명 석방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62년만에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던 천 7백여명도 처벌을 받지 않게 됐습니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는 헌재의 위헌 결정에 따라 간통죄로 수사나 재판을 받던 천 7백여명 전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과 공소취소 등 후속조치를 단행했습니다. SBS 2015.04.12 14:46
박 대통령 "남북간 긴장 관계, 물길 통해 완화 가능" 박근혜 대통령은 70년간 지속된 남북 간 긴장 관계를 남북을 잇는 물길을 통해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 기념사를 통해 남북을 관통하는 하천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남북이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5.04.12 14:45
'제2의 홍가혜' 막는다…검찰, 합의금 목적 고소 처벌 대검찰청 형사부는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부당하게 합의금을 요구할 경우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하는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사건 처리방안'을 내일부터 시행합니다. SBS 2015.04.1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