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차 재고물량만 6만3천 대…역대 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재고물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수입차 가운데 팔리지 않은 재고물량은 약 6만3천 대로, 3년 전보다 8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09 08:16
'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는 도쿄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관광지는 일본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파크투어는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체크인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9 08:15
황당한 롤스로이스 사기…피해자·가해자 모두 한통속 2013년 11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동차수입업체 대표 유모씨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지인 조 모씨한테서 빌려 매장 전시용으로 사용해 온 롤스로이스 리무진 차량을 잠시 길가에 주차한 사이 노래방 업자 나 모씨가 추돌사고를 일으킨 것입니다. SBS 2015.04.09 08:14
스마트폰으로 문서위조 식별…국과수 신기술 개발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문서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날로그 문서에 디지털 암호화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으로 위·변조 문서를 식별하는 기법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9 08:07
신종마약 '허브담배'는 유죄 '러쉬'는 무죄 성적흥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신종마약 '허브담배'와 '러쉬'를 몰래 들여온 외국인들이 유죄와 무죄의 엇갈린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5.04.09 08:06
허니버터칩 공급량 내년부터 두배로 는다 국내 제과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감자스낵 허니버터칩 공급량이 내년부터 두 배로 늘어납니다. 해태제과는 합작사인 일본 가루비와 협의를 거쳐 강원 원주 기존 문막공장 부근에 허니버터칩 공장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9 08:05
백인경찰, 흑인 등뒤서 총격 살해·거짓말 들통 논란 확산 지난해 '퍼거슨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흑백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또다시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5.04.09 08:03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빠르게 하강…'2%대 가능성' 확산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외국계 금융기관들의 눈높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들어 추세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큽니다. SBS 2015.04.09 08:00
"북한, 중단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 능력 갖춰" 북한이 핵무기 개발 후발국이지만 중단거리인 노동미사일에 탑재 가능한 소형화된 핵탄두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연구학회 춘계학술회의 발표에 앞서 공개한 자료에서 "북한은 핵실험 이전에 자주적인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초기 개발단계부터 소형화된 탄두를 목표로 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SBS 2015.04.09 07:59
터키 종교청 "화장지로 대변 닦아도 된다" 해석 터키 종교청이 대변을 보고 나서 화장지로 닦아도 된다는 파트와를 내렸다고 터키 일간 휴리예트가 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종교청은 "닦을 물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다"며 "종이는 닦는 용도의 물질이 아니라 글을 쓰기 위한 도구지만 화장지로 사용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고 해석했습니다. SBS 2015.04.09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