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정 교과서에 독도·일본군위안부 내용 강화 교육부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교과서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기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라는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대폭 확대한 검정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한 대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5.04.06 17:46
방글라데시 폭풍우로 36명 사망·건물 3만 6천채 파손 최근 방글라데시 북서부에 폭풍우가 몰아쳐 36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고 방글라데시 일간 프로톰알로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북부 보그라와 라지샤히, 쿠슈티아, 시라지간지 등을 강타한 이번 폭풍우로 주택과 학교, 상점 등 건물 3만6천채가 파손됐으며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15.04.06 17:45
"우크라 대통령이 동부 러시아 편입 제안" 푸틴 발언 파문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자국 동부 지역을 가져가라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4.06 17:44
사우디, 5월부터 아시아권 원유 수출가 인상 세계 최대의 원유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다음 달부터 아시아권 수출 가격을 소폭 올립니다. 글로벌 원유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SBS 2015.04.06 17:43
초등생에 음란영상 보여주고 입맞춤 '징역 2년' 울산지법은 초등학생을 성희롱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고인에 대한 정보를 3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개·고지하라고 명령하고 치료감호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5.04.06 17:42
지하철역 직원이 성추행범 심야 추격 끝에 붙잡아 서울 지하철역 직원이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들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을 추격전 끝에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2일 오후 11시 30분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안내센터에서 근무하던 김종용 과장은 성추행 여부를 놓고 승강이를 벌이다 달아난 성추행범을 빗속에서 뒤쫓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5.04.06 17:41
낙후된 달동네, 스토리 있는 관광지로 재탄생 낙후된 원도심 달동네들이 역사와 스토리를 가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이어 영도의 해돋이 마을과 서구의 비석문화 마을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6 17:40
부산 먹거리 1위 '돼지국밥'…관광지는 '해운대' 내외국인들이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이며, 가장 특색있는 먹거리는 돼지국밥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산시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각각 2천 명씩을 개별면접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SBS 2015.04.06 17:38
사물인터넷으로 가로등 제어…서울 전역 확대 서울의 가로등이 상황을 스스로 인지해서 밝기를 조정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건데요. 이 밖의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5.04.06 17:37
'100% 유기농 마을' 장흥 산골에 시선집중 장흥의 작은 산골 마을이 전국 최초로 100% 유기농산물 생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축사나 공장 등의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의 특성을 살려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높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는 의지입니다. SBS 2015.04.0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