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범상치 않은 비주얼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수식어로 눈길을 끄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 맥스’)의 4종 캐릭터 포스터와 ‘미친놈 맥스’ 영상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5.04.06 14:19
'차이나타운' 김혜수, 여성성 버리고 '강한 엄마'의 옷을 입다 배우 김혜수가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종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극한의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SBS연예뉴스 2015.04.06 14:17
WSJ "韓 방위산업, 미국 업계에 위협적" 세계 방위산업계에서 한국, 인도 등 신흥 강자들이 수출 경쟁력을 키워나가면서 미국 방위산업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디펜스 인더스트리 데일리'의 조 카츠먼 명예 에디터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 등 새로운 방산 수출국의 입지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5.04.06 14:07
외딴 섬서 노예생활 미얀마 선원 300여 명 구조돼 수년 동안 인도네시아 외딴 섬에 갇혀 착취당한 '노예 선원' 300여 명이 지난 4일 구출돼 임시 거주소로 옮겨졌습니다. 대부분이 미얀마인인 이들은 17시간의 항해 끝에 투알 섬의 임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5.04.06 14:07
광주시청 직원, 건설업자로부터 억대 뇌물 수수 혐의…경찰 수사 광주시청 공무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공사를 따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연합 2015.04.06 14:04
감사원 "법무부 외국인유학생 출입국 관리에 허점" 국내 유학 도중에 휴학 또는 퇴학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출입국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법무부 소속 14개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지난 2013년부 지난해까지 모두 58개 대학교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191명이 자퇴와 휴학, 제적당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도 아무런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4:03
故 윤일병 유족 "진실 밝혀지기 전엔 1주기 못 지내" 지난해 4월 육군 복무 중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해 숨진 윤모 일병의 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윤 일병 유족들은 6일 군인권센터를 통해 '윤 일병 1주기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유가족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낸 성명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엄정한 선고가 이뤄지기 전에는 윤 일병의 1주기를 지낼 수 없다. 연합 2015.04.06 13:58
서울 구의원들 연수에 공무원 무더기 수행 '빈축' 일부 서울 구의원들이 자신들의 국외연수에 수행 공무원들을 과도하게 동행하도록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은 오는 13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떠나는 유럽 연수에 의회 사무국 직원 5명을 수행하도록 결정했습니다. SBS 2015.04.06 13:57
서울시의회, 세월호 추도 성명…16일 임시회 휴회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부패와 안전 불감증이 곪아 터져 발생한 것"이라며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5.04.06 13:57
나랏돈 부정수급…평생교육원·어린이집 원장 검거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가짜 서류를 이용해 정부 보조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씨 등 평생교육원 관계자 3명과 B씨 등 어린이집 원장 6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5.04.0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