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를 돕자"…'한국 정부·기업·동포' 수해 복구 지원 칠레 북부 지역의 수해 현장에 우리 정부와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로부터 북쪽으로 800㎞가량 떨어진 아타카마 지역에서 지난달 25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69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5.04.04 02:40
무라야마, 중국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 '참가 의향'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가 올해 9월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 행사에 참가할 의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가 올해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반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무라야마 전 총리를 초대한다고 최근 전화로 연락했으며 무라야마 전 총리 측이 참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5.04.04 02:36
[날씨] 오후부터 전국에 비…내일 낮까지 이어져 어제 서울에도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를 하면서 이제 봄도 조금씩 더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오후에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까지 확대가 되겠고요, 이 비는 식목일인 내일 낮까지 이어지다가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4.04 01:49
'프로배구' 우리카드, 팀 해체 결정 '철회' 남자 배구단 해체를 추진하던 우리카드가 다시 구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카드는 민영화 과정으로 팀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들의 사랑과 … SBS 2015.04.04 01:39
박주영, 7년 만의 복귀…오늘 K리그 뜬다 우여곡절 끝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FC서울 박주영 선수가 오늘 7년 만에 다시 K리그 무대에 섭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정확히 10년 전 20살의 박주영은 K리그 데뷔 첫해부터 축구 천재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5.04.04 01:37
양현종 호투에 최희섭 2홈런, KIA '무패 행진' 프로야구에서 선두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최희섭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서 kt를 누르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 이후 심기일전한 양현종의 구위는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SBS 2015.04.04 01:32
위험천만 바위 능선 등반…안전 장비 '필수' 날씨가 풀리면서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험한 바위 능선을 타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단속에 앞서 스스로 안전 지켜야겠습니다. SBS 2015.04.04 01:27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230억 횡령' 혐의 조사 검찰이 경남기업의 대주주인 성완종 전 회장을 소환해 14시간 넘게 이 시간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회삿돈 230억 원을 횡령하고 자원개발 용도로 타낸 정부 예산의 일부를 다른 곳에 사용한 혐의입니다. SBS 2015.04.04 01:22
어린이집 버스 개천에 '추락'…안전띠가 살려 어린이집 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개천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었습니다. SBS 2015.04.04 01:17
남성에 강제 성관계 시도…여성에 '강간 미수' 첫 적용 남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 한 40대 여성이 강간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여성 가해, 남성 피해, 이렇게 강간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5.04.04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