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신분증이 차에…' 스마트폰 사기범의 흔한 거짓말 휴대전화를 개통할 것처럼 속여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받은 뒤 '신분증이 차에 있다'며 나가 줄행랑을 친 전직 휴대전화 판매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5.04.01 10:07
40대가 대낮 주택가서 공기총 쏴…"비둘기 잡으려고" 강원 동해시의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대낮에 공기총 실탄 2발을 발사하는 아찔한 사건이 났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비둘기를 잡으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4.01 10:06
지난달 주택 월세가격 4개월째 보합 전국의 주택 월세 가격이 4개월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주요 8개 시도의 주택 월세가격은 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1 10:06
칭다오에 아시아 최대 상추 재배단지 들어선다 중국 칭다오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추 재배 단지가 들어서 온라인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칭다오조간 등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에 속한 지모시는 다구허 연안에 1만 묘, 66㏊ 규모의 현대화 채소밭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5.04.01 10:05
산케이 "北, 납치피해자 뺀 일본인 조사결과 통보 타진" 작년부터 자국 내 일본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온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 관련 정보를 뺀 1차 조사결과를 통보하는 방안을 일본 측에 타진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1 10:04
일본 'AIIB 흥행'에 당혹 "45개국 넘길 줄 생각 못 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립 회원국 참가 시한이었던 어제까지 45개국 이상이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나자 일본은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5.04.01 10:03
FIFA 여자축구 월드컵에서도 골 전자 판독 여자축구 월드컵에도 득점 여부를 전자 기술로 판독하는 장치가 도입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6월과 7월 사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본선의 '골라인 기술'로 '호크아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1 10:02
F1 드라이버 해밀턴, 메르세데스와 연봉 442억 원 계약 국제 자동차 경주 F1 대회 드라이버인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이 소속팀 메르세데스와 초대형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와 연봉 2천700만 파운드,약 44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이번 주중에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1 10:01
경찰, '쪼개기 후원금' 수수 혐의 전순옥 의원 입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으로부터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01 10:01
[한수진의 SBS 전망대] '맛없다' 댓글 달면 새벽에도 항의전화?…배달 앱 이용실태 ▷ 한수진/사회자: 스마트폰 배달앱, 이용해 보셨습니까?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점에 직접 전화 걸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통하는 건데요.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BS 2015.04.0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