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협상 타결 시한 마지막…팽팽한 줄다리기 그동안 두 차례 연장됐던 이란 핵 협상이 타결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몇몇 주요쟁점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31 11:41
"나쁜 놈 돈은 괜찮아" 사기조직 사기 친 20대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사기를 친 혐의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에서 대포통장을 사들인다는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접근, 서울 신림동에서 자신 명의의 통장 1개를 건넨 뒤 이 조직이 범행으로 챙겨 통장에 입금한 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31 11:41
문재인 "입시학원같은 특목고, 일반학교로 전환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특수목적 중·고교가 당초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면 전부 일반 학교로 전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31 11:40
특수부대 출신 119구조대원들 '무자격' 논란 특수부대 출신 119구조대원들에 대한 무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도 감사관실은 최근 도내 일선 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한 결과, 일선 소방서에 근무하는 특수부대 출신 119구조대원들이 무자격자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5.03.31 11:40
텐트서 숨진 4명 사망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제주시 협재해변 야영장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4명은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숨진 4명 가운데 1명의 자택에서 이성문제와 채무문제 등으로 힘들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5.03.31 11:39
서울교육청, 세월호 1주기 맞아 안전관리체계 재정비 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안전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안전위원회를 꾸리는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우리 학교 만들기'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31 11:38
'지역 텃새'에 공교육도 못 받는 난민 신청자들 인천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 거주하는 초등교육 대상 난민신청자들이 지역 주민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신학기가 개학한지 한 달이 됐는데도 난민법에 규정된 공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31 11:35
아프리카 난민, 5년 만에 성추행 누명 벗은 사연 아프리카인 A씨 부친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였습니다. 그 덕분에 A씨는 2010년 10월 '기독경찰 초청 문화탐방' 참가자 자격으로 비자를 받아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SBS 2015.03.31 11:31
양파·마늘로 만든 1천 년 전 안약, 슈퍼버그 살균효능 1천 년 전 양파와 마늘 등으로 만들어 쓰던 안약에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인 '슈퍼버그'를 죽이는 효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31 11:31
새누리, 새정치 내부다툼하는 틈에 맞춤공약으로 차별화 새누리당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29 재보선 지역별 맞춤 공약을 내놓았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까지는 보름 넘게 남았지만 일찌감치 정책 공약을 발표, 후보 난립으로 지지표 분산에 대한 우려와 내부 주도권 또는 선명성 경쟁에 정신이 팔린 야권과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포석인 셈이다. 연합 2015.03.3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