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7명은 '자녀와 따로 살아'…10명 중 3명은 일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자녀와 동거하지 않고 혼자 또는 배우자와만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 부부 가구는 45%, 노인 독거가구 23%로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비율이 68%에 달했습니다. SBS 2015.03.31 12:20
스리랑카행 '불사조' 박철순 "뜨거운 곳에서 뜨겁게" 류현진, 선동열, 고 최동원이 등장하기 전, 한국 프로야구를 지배한 투수는 박철순이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에이스로 불리는 '불사조' 박철순이 코치가 되어 야구 불모지 스리랑카로 향합니다. SBS 2015.03.31 12:19
수능 탐구영역 비중 커지나…영어·수학 쉽게 출제될 듯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등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 및 2016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영어, 수학 등을 쉽게 출제하겠다는 뜻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5.03.31 12:18
올 수능 작년처럼 쉬운 기조…영어교재 해석본 암기 없앤다 올해 11월 12일 치러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하고 영어는 EBS 교재와 똑같은 지문을 활용한 문항이 줄어듭니다. SBS 2015.03.31 12:05
'백화점식 사기 행각' 인출책 덜미…피해자 자살도 대출 사기, 보이스 피싱, 고철 판매 사기 등 수십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인출 총책 전 모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31 12:05
줄기세포 변화로 백혈병 치료·재발위험 예측한다 국내 연구진이 급성백혈병 환자의 골수에 나타나는 줄기세포 변화를 통해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가톨릭대 기능성세포치료센터 오일환 교수팀은 31일 급성 백혈병 환자들의 골수를 연구, 백혈병 세포들이 정상 줄기세포를 지탱하는 줄기세포 지지세포들에 변화를 일으켜 골수 내 줄기세포 미세환경을 자신들의 생존에 유리하게 재구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31 12:03
[취재파일] 아이들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얼굴을 때리던 영상을 처음 봤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아마 다들 기억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SBS 2015.03.31 12:01
해상 조난자 위치파악 더 정확하고 빨라진다 내년부터 해상 조난자의 위치 파악 정확도가 크게 향상된다. 국민안전처는 차세대 국제조난안전통신망 등 해상안전통신망을 통합 관리하는 국제안전통신센터를 인천 해양경비안전본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합 2015.03.31 11:55
여야, '박상옥 청문회'에 안상수·고문경관 증인 채택 국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가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에 가담한 당시 고문경관 5명과 사건을 수사한 안상수 창원시장 등 15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했습니다. SBS 2015.03.31 11:54
'술 심부름' 시킨 동네선배 살해…항소심서 징역 12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함께 술을 마시던 동네 선배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3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