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으로 깎인 임금…초단시간 근로 120만 명 보통 직장인이라면 일주일에 40시간 정도를 일하지만, 일주일 근무시간이 18시간을 밑도는 근로자를 초단시간 근로자라고 부릅니다. 주로 임시직이나 일용직들인 초단시간 근로자가 지난달 12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5.03.23 20:17
DMZ에 불…도라산 전망대 근처까지 위협 오늘 오전 파주 인근 DMZ 비무장 지대 북측에서 시작된 불이 도라산 전망대 부근까지 번졌습니다. 군 당국이 진화에 나서 일단 큰 불길은 모두 잡았는데 공기가 워낙 건조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15.03.23 20:12
'개인연금 지원' 제시…'공무원 연금' 새 국면 공무원 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활동이 닷새 뒤면 끝나는데 정부·여당이 막판 새로운 절충안을 내놓았습니다. 공무원 개인연금저축을 신설해서 줄어드는 노후소득을 다소 보전해 주겠다는 겁니다. SBS 2015.03.23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의 활동 종료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공무원들에게 개인연금저축을 추가 지원하는 막판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5.03.23 20:03
윤병세, 싱가포르대사관 방문…리콴유 타계 애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의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을 찾아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를 애도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대사관을 방문, "리콴유 총리는 한 명의 거인이었으며 한국의 가장 좋은 친구였다"며 "한국 국민과 정부는 싱가포르의 국민과 슬픔을 같이하고 있다"고 조문록에 썼다. 연합 2015.03.23 19:47
[카드뉴스] 산 쥐를 먹어야 했던 '지옥'…형제복지원의 진실은? 5백 명이 넘게 죽은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형제복지원입니다. 생존자들은 지옥보다 더한 곳이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당시 원장은 2년 6개월만 복역하고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SBS 2015.03.23 19:44
"가슴이 찢어진다" 눈물바다된 캠프장 참사 희생자 빈소 "어쩌나, 어쩌나, 예쁜 내 새끼!" 강화도 캠프장 화재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이모씨와 두 아들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일순간 울음바다로 변했다. 연합 2015.03.23 19:28
머리 잘려나간 채 죽은 600마리 잉어…주민 '피눈물' 5년간의 미스터리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평화로운 시골 마을. 그런데 이곳에서 의문의 살해사건이 무려 5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순 : 속상해 죽겠어. SBS 2015.03.23 19:2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3일) ▶'공무원연금' 절충 시도.."개인연금저축 지원" ▶북측 DMZ에서 화재..도라산 근처까지 위협 ▶식약처 지정 식품… SBS 2015.03.23 19:25
검찰, 포스코건설 베트남법인장 '40억 횡령 혐의'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건설의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당시 베트남법인장이었던 박 모 전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 과정에서 협력업체에 대금을 부풀려 지급하는 수법으로 만든 100억원대 비자금 가운데 40억 원을 리베이트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23 19:24